창조국방 말이야 좋지.. 한민구 국방장관이 "창조국방은 인간의 창의적 사고와 첨단기술을 국방업무 전반에 융합해 도약적 변화를 통해 새로운 국방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했단다. (뉴스1 2015년 1월 19일자 기사) 말이야 좋은데 말이지. 온통 개념도와 두리뭉실한 말만 있을 뿐. 어느만큼의 예산이 소요되고 언제까지 무엇을 하겠다는 계획은 밝히지 않았다. 뭐냐 이거.. 에고.. 개념도 참 없어 보인다. 국방과학연구소 자료라고 내놓은 그림이 참 없어 보인다. 특히나 한국형 아이언맨은 기능들으 그렇다 치고 왜이리 부실해 보이는지 원.. 저걸 언제 입고 사격이나 제대로 할 수 있을런지 것참. 꼭 예전에 우뢰매 코스프레 보는 기분이다. ㅋ 중앙일보 관련 기사 : 재원 대책 없는 '창조 국방 제발 창조는 그만해주..
요괴워치와 티라노킹은 들어오긴 하는지? 마트에 장보러 갈 때면 어김없이 지나가다 멈추는 자리가 있으니 바로 장난감 완구 코너이다. 이 날도 어김없이 멈춰서서 우리 아이들 장난감 삼매경이다. 역시 이 나이때는 장난감이 최고다. 요즘은 레고에 푹 빠져있는 우리 두 형제. 잠시 옆 코너를 보니 요괴워치와 파워레인저 티라노킹이 있었던 듯 한데. 제품은 없다. 구입하려고 본건 아니고 하도 장난감 대란이란 예전 이야기를 들어서 쓱 흝어 보았다. 사실 우리 집에는 벌써 예전에 일찌감치 집안 구석 한자리에 차지하며 돌아다니고 있다. 아이들에겐 그저 평범한 하나의 장난감 일뿐~ 괜히 어른들이 난리라니깐.. 이번엔 레고 70224 타이거의 이동식 지휘차에 꽂히셨군. 흠.. 지난번 샀던 레고도 그렇고 요즘엔 탈것 안에 오토..
성적 수치심의 부메랑 디스패치에 올라온 기사 ( 링크 : http://www.dispatch.co.kr/r.dp?idx=117546 )를 읽다보니 좀 허탈하다. 여자와 남자가 있고 여자가 성적수치심을 느꼈다고 해서 항상 여자가 피해자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까? 물론 지금까지 많은 경우에 남성이 잘못한 경우가 많았음은 사실이지만.. 속고 속이는 세상에서 여자라고 항상 가련한 비련의 여주인공이란 법은 없다. 디스패치에 클라라 문자 내용 올라왔더라.. 지난번 이병헌 문자 기사도 그렇고 디스패치는 문자 단독 공개로 신이났다. 대중들은 타인의 무슨 사생활을 엿보는듯 해서일까? 신기한 현상이다. 그나저나 클라라는 '속옷 화보'도 문자로 보내고 하면서 왜 '성적 수치심'이란 걸 느꼈다고 했을까? 반면 클라라 공개 문자..
일룸 땅콩책상이냐 링키플러스냐 그것이 문제로다~ 둘째가 벌써 올해 학교에 들어가니 참 세월이 빠르다 느껴진다. 너무 조그마해서 어떻게 안아야 할 지도 모르겠던 녀석이 쑥쑥 자라서 어느새 초등학생이 되니깐 허허~ 그나저나 여러가지 준비를 하느라 둘째 녀석 빼놓고 우리 부부는 마음이 부산하다. 초등학교에서 잘 적응을 할런지 한글하고 수학 학습도 해야하고 나름 준비물들도 챙겨 놓는다. 책가방은 벌써 선물을 받아서 패스~ 학용품은 큰 아이가 쓰던 걸 쓰면 되는데 책상 구입이 하나 남았다. 지금 일룸 땅콩책상을 쓰고 있는데 대체로 만족스럽다. 개방되어 있는 땅콩모양 책상이라 거실에 놓고 쓰는데 아이와 함께 공부 하기에 만족스럽다. 그런데 둘째도 땅콩 책상을 쓰려면 거실에 책상을 두 개나 놓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
프로젝트 아라 프로토타입 구글에서 개발중인 조립식 스마트폰 '아라(Ara)'의 개선된 프로토타입 입니다. 이전의 프로토타입 만큼 투박하지는 않네요. 이제야 좀 쓸만해 보인다고 할까요. 사실 이런 구글의 시도는 요즘 들어 모두 비슷비슷해 보이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반가운 소식입니다. 그러니까.. 흠.. 사용자가 스마트폰의 모양을 바꿀 수 있다니깐요~ 사용자가 원하는 각각의 색상과 디자인 모듈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사용자 정의도 배치도 할 수 있는거죠. 예를 들어 카메라 위치도 바꿀 수 있다는 거죠. 아라의 하드웨어는 2개의 두 가지 주요 구성요소로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하나는 내골격 쉘(endoskeleton shell, 줄여서 엔도)이고 나머지는 모듈입니다. 쉽게 말해 모듈을 붙이는 뼈대와 모듈..
클라라와 소속사 대결 클라라와 소속사 폴라리스 간의 쌍방 소송전 이야기가 이슈로 떴다. 요지는 클라라가 소속사 회장의 언행으로 성적수치심을 느껴 계약해지 소송을 했다는 것이고 이에 소속사는 클라라와 아버지 이승규씨를 협박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이다. 이 기사를 보면서 둘 사이의 진실은 저 너머에 있는 듯 하고 사람들에게는 둘 다 진흙탕 싸움으로 보여질 수 밖에 없으며 이런 이슈가 눈길을 끌면서 또 어떤 정작 중요한 이슈들은 자연스레 묻혀지고 있다는 것이 씁쓸하다. 클라라 페이스북 사진인데, 충분히 매력적인 얼굴인데 왜 매번 노출로만 기사가 나오고 본인도 그러한 패션을 보이고 그러한 작품들만 하는지 모르겠다. 그게 컨셉인가?? ㅡ.ㅡ?? 법은 공평한가? 클라라와 소속사간의 분쟁은 쌍방의 합의가 있던지 법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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