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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땅콩책상이냐 링키플러스냐 그것이 문제로다~

둘째가 벌써 올해 학교에 들어가니 참 세월이 빠르다 느껴진다. 너무 조그마해서 어떻게 안아야 할 지도 모르겠던 녀석이 쑥쑥 자라서 어느새 초등학생이 되니깐 허허~ 그나저나 여러가지 준비를 하느라 둘째 녀석 빼놓고 우리 부부는 마음이 부산하다. 초등학교에서 잘 적응을 할런지 한글하고 수학 학습도 해야하고 나름 준비물들도 챙겨 놓는다. 책가방은 벌써 선물을 받아서 패스~ 학용품은 큰 아이가 쓰던 걸 쓰면 되는데 책상 구입이 하나 남았다. 


지금 일룸 땅콩책상을 쓰고 있는데 대체로 만족스럽다. 개방되어 있는 땅콩모양 책상이라 거실에 놓고 쓰는데 아이와 함께 공부 하기에 만족스럽다. 그런데 둘째도 땅콩 책상을 쓰려면 거실에 책상을 두 개나 놓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건 좀 아닌 듯.. 결국 아이들 방에 책상을 놓아야 할텐데 땅콩을 놓아야 할지 일룸 링키플러스를 할지 좀 고민이 된다.


우리 아이들 방

정리가 전혀 안 되어있는 있는 그대로의 우리 아이들 방이다. 조그만 유아 책상은 없애고 보드게임이 쌓여 잇는곳에 책상을 놓으면 될 듯. 둘째가 쓸 책상만 고르면 되는데 여간 고민이 된다. 거실이 아닌 한쪽이 막힌 창가 벽면에 땅콩 책상을 놓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 대신 가격은 저렴. 한편으로 일룸 스마트데스크는 바른 자세를 잡고 공부에 집중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 가격은 땅콩의 2배 정도 되는거 같다. 아직 고민 중.




일룸 링키 플러스 스마트데스크가 생긴다면

일룸 스마트데스크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던데 일단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다. 나와 같이 취학을 앞 둔 자녀를 둔 부모라면 응모해서 자녀에게 멋진 책상과 구입에 대한 부담을 좀 덜 수 있을 것 같다. 나도 지원을 해본다. 선정되면 꼼꼼히 살펴볼텐데~ 아래 광고 사진과 같이 멋드러지게 꾸민 집은 아닌지라 큰 기대가 안되네... ㅜ.ㅜ)  


책상이 필요한 자녀를 둔 부모라면 한번 응모 해보시길~ 요기 링크 : http://blog.naver.com/iloom_blog/220234944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