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 대란 치르고 나니 뭔가 개운치 않네요. 씁쓸하기도 하고.. 어제 2월 26일 스마트폰 보조금 정책의 여파로 갤럭시S4, G2, 베가시크릿업, 아이폰5S 등 최신폰이 저렴하게 판매되었습니다. 이를 266 핸드폰 대란이라 하죠. 각종 뉴스에 보면 갤럭시 S4가 12만원, 베가시크릿업 3만원, 노트2 3만원, 아이폰5S 5만원 등 정말 기존 팔던 가격에 비하면 파격이랄 수 있는 가격에 쏟아졌었죠.뭐 그 덕분에 저렴하게(?)하나 장만한 분들 많으리라 봅니다. 하지만 이렇게 226 대란에 저렴히 스마트폰을 구입하고도 왠지 찜찜하고 기분이 씁쓸한건 왜일까요? 언젠가는 나도 호갱님이 될 것. 다음226 핸드폰 대란을 생각해 보며 정보를 갖고 있느냐에 따라서 백만원에 육박하는 최신폰을 십여만원에 살 수 있거나 ..
소치유치원 졸업식도 아니고. 초콜릿 금메달 너무 유치해.. 대한 체육회에서 소치올림픽에서 귀국한 대한민국선수단에게 특별히 수제초콜릿 금메달을 전달했는데요. 이거 뭔소치유치원 졸업식도 아니고. 초콜릿 금메달 너무 유치하네요. 나라를 대표하는 대한민국선수단에게 고작 선물한다는게 초콜릿. 것두 수제초콜릿이라고 광고까지.. 것참.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설마 이것도 기업 후원은 아니겠지? 성의로 표한다고 선물한 초콜릿 금메달. 설마 이것도 후원을 받아서 주면서 생생내는건 아니겠죠? 설마?? 김연아 선수 초콜릿 금메달은 특별히 더 큰것으로.. 것참. 김연아 선수 충분히 큰(?) 초콜릿 금메달 받을 자격이 있고 (쓰다보니 말이좀 웃기다. 큰 초콜릿 금메달... ㅜ_ㅜ) 그런데 누군 큰거 주고 누군 작은거 주남? ..
세계 최초를 통해본 우리사회 경쟁의식의 허상 얼마전 편파판정으로 금메달을 뺐겼을 때 참 화가 많이 났었습니다. 동계올림픽이 끝나는 어제까지도 화를 삮이느라 참 힘들었는데요. 한동안 화를 내다 보니 왜 이리도 금메달 아니 최고에 집착할까 싶기도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잘 못된 것은 바로 잡아야 한다는 생각도 있었고요. 그러던 차에 세계최초신제품 출시소식 기사들을 보니 또 생각이 드네요. '세계최초'에 왜들그리 집착할까? 라고요. 1등은 좋은 것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우리사회는 1등 아니면 아무것도 없는 사회가 되어버린듯 합니다. 1등에게는 한 없는 찬사가 쏟아지고 그 외에는 그저 패배자로 남을 뿐이죠. 학업도 사회도 말입니다. 그래서 모두들 아둥바둥 1등 클럽에 들어갈려고 기를 쓰는지도 모릅니..
김연아 금메달을 뺏어간 더럽고 치사하고 뻔뻔한 러시아 편파 판정 이틀간 쇼트와 프리 스케이팅 모두들 봤으리라 생각합니다. 마지막까지 무결점 클린 연기로 전세계 피겨 팬들에게 선물을 안겨준 김연아 선수에게 아낌없는 찬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그런데 한편으로 이 뻔뻔하기 그지없는 심판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무리 자국에서 열려도 그렇지 점수를 퍼다주다 못해 포크레인으로 퍼줘도 그렇지! 어떻게 실수를 한 선수가 점수가 더 높고 클린 연기를 한 선수가 점수가 더 적다는 말이오? 내가 피겨에 대해 문외한 이지만 누가 보더라도 이건 아니지.. 이 치사빤스들아!!!!!!! 편파판정으로 홈버프를 줘도 정도껏 해야지! 뻔뻔한 심판들. 그리고 분하다. 아무리 좋은 연기를 펼쳐도 오로지 자기 선수들 점수 올리는데 정..
눈이 많이 쌓였다고 리조트 강당이 무너지는게 말이되나. 오늘 아침 일어나 보니 정말 안타까운 사고소식이 들립니다. 경주 마우나 오션리조트 강당 붕괴 사고로 꽃다운 대학생 청년들이 이리도 허망하게 죽었다고 합니다. 무려 사망자가 10명이라 하니 안타까움을 넘어서 화가 납니다. 도대체 지붕에 눈이 많이 쌓였다고 그 무게를 감당 못해서 지불이 무너지는게 정상인가요!!!! 대기업이면 뭐하나. 코오롱 계열사 마우나 오션리조트 관련 기사에 따르면 마우나 오션리조트는 코오롱 그룹소유이고 대표이사도코오롱 사장이라 합니다. 대기업이라고 안전관리에 더 철저하고 잘 관리할 것 같지만 전혀 아니올시다네요. 눈에 무너지는 리조트 건물이 제대로된 건물인가요?그렇게 무너질 건물이었으면 애초 준공허가도 내주질 말았어야지요. 설령 관..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보고 진심 당황스러웠음. 물론 끝까지 이럴 줄 물론! 알았지만 안 볼 수 없는 마력(?)을 뿜는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를 보다가 진심으로 당황스러워서 실소를 금치 않을 수 없었네요. 피식~~ 뭐지? 이건? 내가 예능프로그램을 틀었나? 30년후?????? 하다하다... 이젠... 아이구야...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정말. 해도 너무하네.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에는 정말 막장이라고 이건.. 뭐... 중간 스토리 빼먹는건 기본이네요. 많은 황당했던 부분들 중 고민중이 순정을 찾아가서 둘이 만나는 씬. 그다음에 바로 이어서 고민중과 왕수박이 살림을 차린듯한 씬 모습이 이어지면서 뭐 낚시인건 알았지만 '설마???'라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오싹함.. ㅋ 결국 고민중과 순정을 엮어주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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