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유치원 졸업식도 아니고. 초콜릿 금메달 너무 유치해.. 대한 체육회에서 소치올림픽에서 귀국한 대한민국선수단에게 특별히 수제초콜릿 금메달을 전달했는데요. 이거 뭔소치유치원 졸업식도 아니고. 초콜릿 금메달 너무 유치하네요. 나라를 대표하는 대한민국선수단에게 고작 선물한다는게 초콜릿. 것두 수제초콜릿이라고 광고까지.. 것참.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설마 이것도 기업 후원은 아니겠지? 성의로 표한다고 선물한 초콜릿 금메달. 설마 이것도 후원을 받아서 주면서 생생내는건 아니겠죠? 설마?? 김연아 선수 초콜릿 금메달은 특별히 더 큰것으로.. 것참. 김연아 선수 충분히 큰(?) 초콜릿 금메달 받을 자격이 있고 (쓰다보니 말이좀 웃기다. 큰 초콜릿 금메달... ㅜ_ㅜ) 그런데 누군 큰거 주고 누군 작은거 주남? ..
세계 최초를 통해본 우리사회 경쟁의식의 허상 얼마전 편파판정으로 금메달을 뺐겼을 때 참 화가 많이 났었습니다. 동계올림픽이 끝나는 어제까지도 화를 삮이느라 참 힘들었는데요. 한동안 화를 내다 보니 왜 이리도 금메달 아니 최고에 집착할까 싶기도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잘 못된 것은 바로 잡아야 한다는 생각도 있었고요. 그러던 차에 세계최초신제품 출시소식 기사들을 보니 또 생각이 드네요. '세계최초'에 왜들그리 집착할까? 라고요. 1등은 좋은 것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우리사회는 1등 아니면 아무것도 없는 사회가 되어버린듯 합니다. 1등에게는 한 없는 찬사가 쏟아지고 그 외에는 그저 패배자로 남을 뿐이죠. 학업도 사회도 말입니다. 그래서 모두들 아둥바둥 1등 클럽에 들어갈려고 기를 쓰는지도 모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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