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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에 Node.js를 접하고 최근까지 별로 사용할 부분이 없어서 잊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최신화할 수 있게 되어서 마음 한편으로 뿌듯하게 생각한다.Node.js를 처음 접했던게 PC용 테스트 서버를 만드는 것이었다. 데스크톱 pc로 가볍게 돌릴만한 걸 찾다가 node.js를 보고 익혀 어찌어찌 적용했던 기억이 새롭다. 그땐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읽으면서 어떤 부분들이 적용되어 편리했었구나 하는 부분들을 다시금 깨닫게 되어 새로웠다. 상황마다 차이가 발생했던 this. 그 때마다 '이건 무슨 차이지? 왜 매번 다를까?' 하고 고민했던 게 this라는 키워드이다. 다행히 요번에 확실히 알게 되어 기쁘다.이번에 이해한 내용을 정리하자면, this 키워드는 인스턴스 자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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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관련해서 업무를 해야 할 일이 많은데 이 책으로 어느 정도 기초를 다잡아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책 전반에 걸쳐서 그림과 설명이 자세한 부분이 무엇보다 장점입니다. 네트워크에 대해 처음 접하는 비전공자 또는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지는 책이네요.전반적인 네트워크의 기본구조인 호스트, 네트워크 장비, 통신 매체 등 부터 시작해서 네트워크가 연결되는 방식이라던가 OSI, TCP/IP 모델을 다뤘고 이후에는 각 계층별로 설명이 이어진다. 내가 다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던 부분들도 복습하면서 다시 기억을 되살릴 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각 계층들 부분이 쉽고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놓치고 있던 부분들을 줍줍 할 수 있었던 게 깨알 재미였었다.예를 들면 MTU라는게 maximum transmis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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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챗GPT가 핫 하던데, 이런 인공지능 개발자들은 면접을 어떻게 볼까? 뭐 이런 생각들에 대해서 인공지능 개발자가 아닌 사람이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머신러닝 시스템 구성에 관한 기본 지식을 알고 대답하려면 어떤 부분들을 짚어야 하는지, 머신러닝의 면접은 어떻게 이뤄지는지. ML의 기본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내가 알지 못했던 머신러닝의 다양한 부분들을 들을 수 있었다는데 뜻깊은거 같다. 뭐가 있는지 알아야지 나중에라도 써먹지 않겠는가.책이 300페이지 좀 넘는데 ML 인터뷰 준비 뿐만아니라 ML 커리어 초기의 개발자라면 여러가지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루고 있어서 두고 두고 써먹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난 이 분야의 전문가가 아닌데도 이 분야의 깊은 이해가 옅보이는 책이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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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쉽고 빠르게 익히는 실전 LLM" 책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책은 요즘 핫핫핫한 기술인 LLM(Large Language Model)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LLM의 기초 이론부터 실무 활용, 앞으로의 발전 방향까지 아우르고 있어 입문자나 실무자 모두에게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전반적으로 다양한 실습 코드와 사례, 시각적 도구를 활용하여 이론과 실전을 균형있게 다루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실제 코드와 적용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AI 관련 용어들이 많이 어려웠는데, 이 책에서 전이학습, 파인튜닝 등의 기본 개념을 잘 설명해주어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생소했던 용어들이 예시와 함께 자연스럽게 설명되어 있어 보다 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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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액트 초기에 가이드를 읽고 개념을 잡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책으로 읽으니 감회가 새롭다. 그 당시 리액트가 뭔지에 대해 감을 잡는데도 꽤나 시간이 걸렸던 것을 생각해 보면 지금 입문하는 분들에게는 참 좋은 환경이라 생각된다. 강의 영상도 있지, 책도 있지, 옆에 물어볼 사람들도 많지. 이 책의 대상독자는 책의 서두에서도 쓰여있지만 초급을 위한 책이다. 내가 리액트를 좀 안다고 생각되면 읽으면 안 된다. 정말 입문자를 위한 가이드 수준에 맞춰서 적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입문자들에게는 정말 쏙쏙 잘 들어오도록 책도 얇고 (310페이지가량 된다), 내용도 컬러풀하고 그림도 많고 줄 간격도 적당하다. 입문자를 위해서 너무 장황한 설명은 빼고 필요한거만 담은 점이 맘에 든다. 전공 서적 읽다 보면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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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노코드/로우코드 플랫폼이 뜨고 있다. 이제는 아웃소싱이나 인하우스 개발을 통해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것 뿐만아니라 다른 비개발자라도 손쉽게 개인적인 업무에 활용할 수 있게되었다. 노코드와 로우코드는 개발자가 아닌 일반인이 개발 지식이 없더라도 쉽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것을 지칭하는데, 둘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 노코드는 사용자가 코드를 추가 할 수 없다는 점. 로우코드는 좀 더 입맛에 맞게 고칠 수 있다는 점. 하지만 고칠 수 있다는 건 그만큼 오류가 날 가능성이 커진다는 점도 생각해야 한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내가 무언가를 다 하기보다는 잘 만들어진 것을 잘 사용하는게 가장 큰 능력이 된 세대가 아닌가 싶다. "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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