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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이전 글들에서 ​잘못된 태그들과 ​오류난 html 코드들이 많이 발견되어 이번에 예전 포스팅 글들을 일부 갈아 엎었습니다. 다시보니 제가 쓴 글들이 제법 많네요. 1600개 가량 될려나요? 일일이 세어보지 않았으니 정확하진 않고요. 뭐 어쨌든 아직도 남은게 있지만 전부 ​수정해서 속이 후련합니다.

아시겠지만 이미 발행한 포스팅 글에 대해서 다량의 글을 수정하는 행위는 ​저품질 블로그로 찍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블로거에게 ​검색유입이 안된다는건 치명타입니다. 하지만 어차피 전 검색 순위는 포기한지 오래라 ㅜㅜ 가벼운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두근두근 그래도 궁금하네요. 왕창 발행글을 수정하면. 차단 당하려나? 경고 메일이라도 오려나? 이틀에 걸쳐 맘에 안드는 태그들을 모조리 날려버렸네요. 순위 조작의 의도는 없는지라 내용 수정이 아닌 태그 삭제와 쓸모없는 일부 html 태그들의 삭제 작업입니다. 한 1300개 정도 글들을 수정했습니다.



원래 ​1000개 정도 할려고 했는데 좀 넘었네요. 몇일 두고봐야겠지만 아직 수정 전과 후 방문자 변동은 없군요. 검색도 되고요.​경고 메일도 없습니다.

예전엔 ​​검색엔진 최적화다 뭐다해서 가슴졸이며 이것저것 신경써가며 사진 편집하고 노오력 열공으로 포스팅 했는데 이젠 그냥 저냥 내려놓을려고요. ^^; 간만에 방청소하고 난 기분이 지금 딱 그렇네요.

블로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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