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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유실 우려가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5월 2일 오늘 4키로 가량 떨어진 곳에서 사고 희생자의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그물 설치등이 사고 뒤 7일째 이뤄졌다는 점입니다. 구조시에 그렇게도 유속이 빨라서 구조가 어렵다고 수없이 얘기했던 지역이니만큼 참 마음이 무겁습니다. 아니 무슨 이런 대책을 꼭 일일이 유가족이 건의를 해야하고 논란이 커지고 닥쳐서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저절로 떠오르리라 생각한겁니까?“더이상 살려달라는 말은 하고 싶지 않다. 시신만이라도"라고 말씀하신 아버님의 절규가 들리지도 않습니까. 제발 구조와 수색에 진심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시신 유실 우려가 현실로...

이달 중순까지 격실 수색 마무리…시신 유실방지망 설치
JTBC TV

[세월호 참사] 시신 대거 유실 '비상'..낭장망 총동원 (노컷뉴스)

세월호 참사, 30km서 유실물 발견됐다는데…시신 유실비상
국제신문
세월호 유실물 30km에서도 발견,시신 유실방지 비상
세계일보
[세월호대참사] 30km서유실물 발견...“더이상 살려달라는 말은 하고 싶지 않...
서울경제
[세월호 침몰 참사] 어민들 ‘금어기’ 일부 해제…“시신유실우려 커져, 그...
국민일보
[세월호 침몰]정부,시신유실대비 사고해역 부근 낭장망 계속 설치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