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노란색이 싫어서 노란리본 달지 않은 사람, 주니깐 달은 사람

꼭 살아 돌아오라는 염원을 담은 노란리본. 그 의미와 추모의 마음에 단지 리본을 단지 노란색이 맘에 안들어서달지 않겠다고 한 사람이 있네요. 당직자들이 의원들에게 달아주는 과정에서 싫다고 했다네요. 그쵸...문제는 마음이죠. 뭐 노란색이면 어떻고 빨간색이면 어떻겠습니까. 문제는 마음이죠. 마음입니다.

윤상현, 노란리본 건네자 “나는 됐다” 거부(경향신문)

난 노란색 좋아하는데

바나나도 노란색, 카레도 노란색. 개나리꽃도 좋고~ 그런데... 어느때 부터인가 노란색만 보면 눈물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