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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어르신! 80대 어르신의 쿨함

'80대 어르신의 쿨함'이란 글이 보이기에 재밌나 싶어 봤더니.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하는 글이네요. 아래는창원시 공식페이지에 올라온 글입니다.

* 내가 누군지 알아서 뭐 할건데??

80대 어르신께서 갑자가기 주민센터에 오셨습니다.

"이봐요! 쌀이 좀 적은데, 어려운 사람들한테 나눠줘~~"

그리고 살포시 쌀 100포를 가리킵니다.

"저 어르신! 성함하고 연락처 좀 알려주세요!"

"왜~~ 내가 누군지 알아서 뭐 할건데! 그냥 알아서 처리해줘~"

그리고 홀연히 자리를 떠나신

어르신께서 남긴 한마디가 우리의 마음을 울립니다..

어르신 감사합니다!!

80대 어르신의 쿨함 사진

'내가 누군지 알아서 뭐 할건데?? 그냥 알아서 처리해줘'란 말이 참 마음을 울립니다. 어르신 저도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