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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먹는 아웃백 런치 메뉴 몇개 소개합니다.

주말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즐겨먹는 런치 메뉴 몇가지를 소개합니다. 밥도 조금 들어가 있고 고기도 좀 포함되었기에 아이들과 먹기에 좋은 조합입니다. 그래서 너무 자주 이렇게 먹다보니 좀 질리기도 하는데요. 가성비(?) 이만한 조합도 없다고 봐요. 여러분들은 아웃백 런치 메뉴 어떻게들 드시나요? ^^

우리가족 아웃백 런치 메뉴

주말 오늘은 뭔가 좀 맛있는게 먹고 싶다 싶으면 들르는 곳 중에 하나가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가끔 가곤 하는데 보통 점심 런치를 애용하죠. 메뉴판을 받아들고는 매번 고르기는 하는데 이젠 거의 메뉴가 고정되었어요. 딴걸 먹어봐도 뭐 그저 그렇더라고요. 물론 개인적 취향이 다 다르니 우리가족에 한해서 그렇습니다. 스테이크는 예외구요. 사실 스테이크를 별로 안좋아들 하는 가족 스타일입니다. 차라리 고깃집에서 불판에 구워먹는걸 더 좋아해요.

빈 접시는 언제봐도 좋아요. 뭐든 이렇게 비워야 채울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해 봅니다.

빵으로 배를 채우겠다고 마구 흡입하다 보면 어느새 스프가 짜잔 나타납니다. 이것도 폭풍 흡입~ ^^

아웃백 가서 빵 먹을때 꼭 달라고 하는 초콜릿 소스~ 한번 맛 보고 난뒤 매번 꼭 먹어요. 요즘 단것들이 너무 땡겨서 살찌는데 그래도 좋은걸요~ 완전 맛있음.

기본 타입 빵 구성이네요. 조기 하얀건 뭐라 부르는지 모름. 요즘은 초콜릿에 빠져서 쳐다도 안보는군요.

개인적으로 에이드는 키위가 제일 맛있더군요.

많이 먹었는데 메뉴 이름도 모르네요. 매번 메뉴판에서 요거 주세요. 했던터라~ ^^ 샐러드와 닭고기가 섞여서 굿~

요것도 닭고기인데요. 볶음밥하고 구운 닭고기 입니다. 옆에 새우도 보이네요.

이건 음... 스파게티인데 전 이렇게 느끼한건 별로...

세가지가 한군데 모여서 한컷~

한번 정도는 더 달라고 하는오이피클~ 입맛이 역시 한국 전통인 아저씨라서 그런지 김치가 안되면 오이지라도 먹어야 한다능... ㅡ..ㅡ

시원한 여름 에이드 한잔과 빵 뜯어 먹는 재미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런치~ 웃긴건 이름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인데 전 거기서 스테이크 별로 안먹어요~ 아웃백 닭고기 하우스? 정도 되려나요? ^^ 뭐 자기 취향에 따라서 먹으면 되죠~ 여기까지 즐겨먹는 런치 메뉴 몇가지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