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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란거. 웃음이란거. 그딴거 난 모름.

바짝 마른 사막의 모래처럼 아무리 물을 쏟아 부은들
잔뜩 굳어진 얼굴은 펴질 기색이 없다.
웃음이란게 어떤건지 기억이 나는지?
신나는 음악이란게 있는지?
단지 머릿속을 흘러 지나가는거지....
세상은 온통 무채색으로 물들었는데
왜 이리 가슴은 답답하게 뛰는지...
헤이!!! 뭘 그리 징징데냐!!! 그냥 뛰는거닷!!!에잇~ 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