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KT가 7일부터 위약금걸고 휴대폰 팔기로 한다는군. 뭐 나야 아직 약정이 한참 남아 있어서 신경도 안쓰이지만 바꿀때 된 사람들에게는 영 기분 나쁜 소식이네. 근데 웃긴건 판매점들은 아직도 10일부터 적용된다고 호객행위 하는데 누가 거짓말쟁이~? ^^

위약금이란게 간단히 말해서 2년 약정으로 KT에 24만원 할인 받고 휴대폰 샀는데 1년뒤 해지하면 할인받은 12만원에서 10만원 정도 뱉어내야 하는거임. 남은 단말기 할부금도 내야하구말이지. 원. 할인으로 아니면 살수없는 비싼 출고가의 스마트폰들과 약정요금제로 만들어 놓구선. 자기들 할말은 다 하네. 통신사는 서비스와 통신요금이나 좀 내리구. 제조사는 핸드폰 값도 좀 내려주라. 먹고살기 힘든데 통신비 너무 나오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