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잉고래의 잇다이어리
검색하기

블로그 홈

잉고래의 잇다이어리

ingorae.tistory.com/m

소소한 일상을 나누고 싶습니다.

구독자
1
방명록 방문하기
공지 잉고래 소개 모두보기

주요 글 목록

  • 전문가를 위한 C는 어떤 부분을 알아야 할까? 개발에 있어서 기본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기본이 흔들리거나 없다면 정말 정말 큰 프로젝트를 할 경우에 무너지는 건 한순간입니다. 아주 사소하지만 중요한 포인트를 놓쳐서 일을 그르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전문가를 위한 C'란 책을 읽으면서 마음 한편으로 기본이 항상 중요하단 생각이 문득문득 드네요. C는 시스템 프로그래밍과 임베디드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지금은 다들 자바, 자바스크립트, 코틀린 등 여러 현대 언어들을 쓰지만 그 모든 것들의 할아버지 격인 언어인 C는 아직도 현업에서 쌩쌩하게 사용되고 있는 정말 최장수 언어이기도 합니다. 기본적인 C 학습에는 다음과 같은 부분들을 공부하는게 기본이 됩니다. C 언어의 기본 문법과 표준 라이브러리의 이해 : C 언어..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3. 22.
  • 윈도우즈에서 리눅스 파티션 삭제하기 Windows에서 컴퓨터 관리 / 저장소 / 디스크 관리 / 디스크 목록에 삭제되지 않는 파티션들이 있는 경우의 해결방법 1. 윈도우 키 + R을 눌러 커맨드 창 실행 2. diskpart 입력 3. list disk 4. sel disk [작업해야 할 디스크 번호] 5. list partition 6. sel partition [작업해야 할 파티션 번호] 7. delete partition override 끝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3. 12.
  • 프로덕트 매니저는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 일 잘하는 매니저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은 무엇일까? 요사이 너무 많은 사건 사고들이 프로젝트 진행 중에 터지니 이런 궁금증이 문득문득 떠오른다. 초기에는 야심 차게 프로젝트 성사를 위해서 고군분투하다가 막상 프로젝트가 성사되어 여러 가지 들을 해결해 나가다 보면 초기에 기획했던 조건들이 얼마나 부족하고 오류가 많았었는지 부끄럽게 느껴진다. 또 진행과정 중에 고객과의 컨센서스가 얼마나 맞지 않았는지도 고객과의 소통과정 중에 많이 얻어터진다. ㅋ 제품 즉 프로덕트를 만드는 매니저는 도대체 무엇을 하는 것일까? 어떤 역량을 갖고 있어서 PM을 잘할 수 있을까? 막연하게 PM이라면 기술적 지식이나 소통능력, 여러 오피스 능력등을 생각해 봤었는데 실제로 이번에 PM 관련 책을 읽다 보니 내가 아무나(?) 할..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2. 25.
  • 혼자해도 프로 작가처럼 잘 그리는 아이패드 드로잉 읽고 아이패드로 주로 pdf 문서 읽기, 게임하기, 유튜브 보기만을 하다가 간만에 끄적 끄적 그림을 그리니 맘에 힐링이 많이 되네요. 책의 제목 처럼 프로 작가처럼 그리겠다는 목표는 처음부터 없었어요. 그냥 그리는 행위 자체가 마음에 참 드네요. 패드 위를 그릴 때 마다 슥슥 거리는 소리가 참 좋습니다. 책음 포토크리에이트란 앱을 기준으로 그리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데 일반적인 그리기 앱들이 비슷비슷 하기때문에 다른 앱에서도 유사하게 적용해서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패드로 그리는거라서 저 처럼 반듯하게 그리기 어려워 하는 분들도 툴의 도움으로 곡선이 이쁘게 나오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어요. 물론 그림에는 역시 센스가 있는 분들이 잘 그리긴 하더라고요. 전 처음에 나오는 토끼 그리는 것 부터도 어..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12. 30.
  • UX/UI 디자이너를 위한 실무 피그마 개발자로 다른 크루의 프레젠테이션을 볼 때 부러웠던 점 중에 하나는 PT를 기가 막히게 멋있게 한다는 점이다. 그 요인들 중에 하나로 피그마를 들 수 있다. 피그마로 컴포넌트 간의 관계를 직관적으로 예쁘게(?) 어필하면 없던 어필도 샘솟는 듯하다. 평범한 아이디아 하나도 있어 보이게 잘 보여주는 건 뭐랄까 너무 사기적인 능력이랄까? 물론 내용이 중요하다고 나는 되뇌어 보지만 파워포인트로 직사각형만 서툴게 작성된 내 PPT를 보면 한없이 작아지는건 어쩔 수 없다. 이렇게 피그마 책을 읽은 동기는 일단 갬성이었지만, 나름 여러 가지 생산성 부분에서 좋은 점이 많이 보이더라. 피그마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생각보다 많은 점도 있고, 책 내용은 그다지 어려울 부분도 양도 없어서 수월하게 읽음. 다음으로는 오로지 ..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11. 27.
  • 파이썬 기반 금융 인공지능 서평 책을 읽는 대상 파이썬 기반 금융 인공지능. 파이썬과 케라스를 활용한 금융 시계열 데이터 기반 알고리즘 트레이딩 전략이란 표지의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금융 분야에 머신러닝 및 인공지능 기술 적용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따라서 금융과 인공지능에 대해 관심이 있으면 책을 읽을 준비는 끝이다. 전반적인 난이도 기계지능, 금융과 머신러닝, 통계적 비효율성, 알고리즘 트레이딩, 전망으로 이어지는 파트들에서 보이듯이 지도 학습, 비지도 학습, 강화 학습, 파이썬 등 인공지능 코딩에 대한 기본 소양은 갖고 있어야 읽기 편할 것이다. 거기에 금융, 수학까지 포함되니 중급 정도의 난이도라고 본다. 설렁설렁 읽을만한 책은 아니지만 나름 다시 읽는 재미가 있다. 본인이 이상한(?) 수학기호에 많이 취약하다면 ..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10. 29.
  • Getting started Getting started 시작하기 get start는 ~시작하다 라는 뜻으로 쓰이는데 영어 가이드 문서에서 많이 나오는 말이 getting started (시작하기) 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10. 8.
  • make sure to~ make sure to ~ ~ 해야 합니다. Make sure to include at least. 최소한 포함해야 합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10. 8.
  • 데이터로 전문가처럼 말하기 효율적인 의사 전달을 위한 데이터 시각화 비지니스 스토리텔링 기술을 책에서 설명한다고 표지에 적혀있듯이 책에서는 데이터를 어떻게 전달하는가에 촛점이 맞춰져 있다. 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인가? 좋은 아이디어도 잘 전달하지 못하면 그냥 버려지듯이 전달하는 사람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의 영향력은 많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데이터는 데이터 소스에서 출발해서 내가 정보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수신인에게 전달하게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지는 중요하다. 아래 그림이 시각적인 요소의 한 예로 과도한 색조가 사용된 막대 차트는 이해가 어렵다. 전부 단색으로 변경하고 특정 시점을 강조하고자 하는 경우 한 가지 막대 차트에만 색을 변경하는 것이 효과적일.. 공감수 2 댓글수 0 2022. 10. 1.
  • 고객을 끌어오는 구글 애널리틱스4 서평 데이터 분석이란 이런게 아닐까? 무언가를 분석한다는 것은 반복적이고 고된 작업이다. 나의 경험들만 생각해도 그렇다. 분명히 누군가가 심어놓은 버그라고 믿고 이를 찾기위해서 몇 일 밤을 지새웠더니 정작 찾아낸 버그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나였다. 스토리는 너무나 뻔하지만 자주 나오는 단골 메뉴이다. 이처럼 현실 세계에서 발생되는 데이터를 보고 인사이트를 얻는것은 쉽지않다. 물론 천재적인 누군가는 관심법으로 "아! 이건 이래서 이런거야"라고 말하기도 하겠지만. 나 같은 범인들은 오로지 노력으로 찾아내는 편이 많다. 알게 모르게 현실의 데이터를 분석하는 순간은 자주 있어왔고 앞으로도 자주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현실 데이터를 분석하는 능력을 좀 키워두면 여러모로 좋지않을까? 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구글애널리틱스4를..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8. 21.
  • 구글 앱스 스크립트 완벽 가이드 이번에 읽은 책은 한빛미디어의 "구글 앱스 스크립트 완벽 가이드"이다. 구글워크스페이스에서 오랫동안 작업을 많이 해왔지만 스크립트의 활용은 거의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한 가지 스크립트를 써먹어봐서 책 읽은 값은 했다고 생각한다. 구글 앱스 스크립트란? 구글 앱스 스크립트(GAS : Google Apps Script)는 구글이 제공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자바스크립트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자바스크립트를 이미 알고 있다면 빠르게 동작하는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GAS를 사용하면 구글워크스페이스의 메일, 캘린더 등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조작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린다. 나도 GAS를 이용하여 스프레드시트에 프로그래밍하여 자동으로 스프레드시트 안에서 구글 문서를 만드는 코드를 넣어서 요긴하게 써먹..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7. 19.
  •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지식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지식 현업 개발자로서 가볍게 소설 읽듯이 가볍게 후다닥 읽었습니다. 책에 그림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처음 개발자로 입문했을때 이런 책이 있었으면 좀 더 빠르게 적응했을텐데 아쉽네요. '책 제목'에서와 같이 한 가지 주제에 대해서 깊이 있게 파고드는 책은 아니지만 각 주제별로 이러한 것들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기본 베이스를 잘 설명했네요. 궂이 개발자가 아니라면 딱 요정도 선이 적당합니다. 개발자 이해하기 IT 업계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초적인 용어들이 사실은 모호하게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용어인데 생략하거나 잘 못 알고 흔히 쓰이는 경우도 다반사이고요. 프로그래밍을 하면 다 같은 개발자라고 부르지만 각 영역은 하늘과 땅 만큼은 아니더래도 ..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6. 19.
  • 파이썬 라이브러리를 활용한 머신러닝 머신러닝은 어려운가? 사실 이 질문은 인공지능 책을 읽다보면 항상 드는 생각이다. 어렵기는 한데 포기할 정도로 어려운가? 라고 생각하면 또 그렇지는 않은것 같다.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들은 대부분 수학이 나오는 부분들이다. 선형대수, 미적분, 확률등등 기초 수학 지식이 부족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그러니 어렵게 느껴질 수 밖에. 그럼에도 머신러닝을 전문으로 할 것이 아니면 기초 개념과 활용 정도만 잘 알아도 요긴하게 쓸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보면 또 어렵지도 않다. 파이썬 라이브러리를 활용한 머신러닝 한빛미디어에서 번역 개정2판으로 출간된 '파이썬 라이브러리를 활용한 머신러닝'의 난이도는 B+ 정도이다. C 정도면 소설책 읽는 기분으로 쉽게 넘길 수 있는 반면에 B 정도면 정독해서 ..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3. 30.
  • AI로 일하는 기술 서평 코로나 시대에도 세상은 정말 빠르게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주식으로 소액 투자 많이 하는 시대에는 메타버스, NFT,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인공지능에 대해 알지는 못하지만 투자를 합니다. 이에 따라 주가는 급등하고요. 이런 상황이다 보니 저도 이런 지식에 뒤쳐지면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먹고살기 힘들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특히나 인공지능 쪽은 막연하게 대단한 전문가들과 학자들만의 영역이라 생각되고요. 섣불리 다가서기도 어렵게 느껴집니다. 최근 한빛미디어 'AI로 일하는 기술'이란 책을 접할 기회가 되어 과연 AI가 무엇인지 읽어 보았습니다. 쉽게 쉽게 잘 풀어서 쓴 책이더군요. 다 읽는데 얼마 걸리지 않은 점이 좋았습니다. 소설을 읽는 기분이랄까요? 파이썬이나 클라우드 활용 책처럼 실제로 .. 공감수 1 댓글수 0 2022. 2. 19.
  • 처음배우는 네트워크 보안 서평 네트워크 보안이라고 하면 예전에는 서버 컴퓨터상에 설정했던 여러 가지 보안 옵션들을 떠올렸다면 지금에 와서는 장치의 하드웨어에서부터 시작하여 클라우드를 거쳐 사용자의 스마트폰 앱에 이르기까지 네트워크 상의 모든 부분들에 대한 보안으로 범위가 많이 광범위해졌다. 하나의 부분에 대한 보안을 제대로 구축하기도 쉽지 않은데 여러 부분들에 대해 신경 쓰려니 이게 과연 가능할까 싶다. 이러한 고민들이 있는 과정 중에 한빛미디어 '처음 배우는 네트워크 보안'이란 책을 읽고 있다. 보안에 대해 문외한이라 여러 번 읽어야 제대로 이해가 될 듯하다. 처음부터 모든 걸 완벽하게 구성할 수는 없지만 첫 단추를 꿰는 방법은 잘 적혀있어서 초보 입문 보안 전문가에게 추천하고픈 책이다. 네트워크 보안이 중요해진 시대 자꾸 아제스럽..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2. 24.
  •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시작하기'를 읽으면서 든 생각의 단상 부업은 필수가 된 시대 주변에서 주식, 부동산, 부업으로 때 돈을 벌었다는 얘기까지는 아니더래도 쏠쏠하게 벌었다는 얘기는 많이 듣는 편이다. 모르긴 몰라도 아마 많이 번 듯하다. 보통은 한 10분의 1 정도를 얘기하니 말이다. 주업 외에도 부업으로 무엇을 투자하고 벌기 위해 노력하는지에 대한 얘기들은 이제 너무도 당연한 세상이 되어 버렸다. 나처럼 주업만 죽어라 하면 상대적 박탈감에 잠 못 이루는 현실이 어느새 와버렸다. 씁쓸... 코로나로 돈 쓸곳을 못 찾은 사람들이 투자에 뛰어든 것인지, 반대로 코로나로 돈을 못 벌어서 뭐라도 잡는 심정인지 모르지만 이제는 마냥 하나만 바라보고 살기에는 갑갑하고 불확실한 시대로 변해버렸다. 한 가지만 묵묵히 해도 사는데 문제없으면 얼마나 좋을까. 네이버에 오픈할 스마..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1. 20.
  • 미국 주식으로 시작하는 슬기로운 퀀트투자 서평 주식을 안 하면 시대에 뒤쳐지는 사람처럼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투자하지 않고 가만히 일만 하고 있으면 벼락거지 되는 게 현실이 되어버렸네요. 그래도 포기하고 가만 있을 수 있나요, 이제라도 뭔가 투자는 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잡는데.. 부동산은 너무 멀리 가버렸고 주식이 그나마 소액이라도 넣을 수 있어서 시작해보는데 이게 또 어렵긴 마찬가지 뭐 주린이가 아는게 있나요. 어느 종목이 오를지 내릴지 당연히 감 잡을 수 없습니다. 뭔가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이에요. 그런 요즘에 제 손에 들어온 책 한 권. 미국 주식으로 시작하는 슬기로운 퀀트투자. 미국 주식은 모르겠는데, 설명에 나오는 파이썬은 어느 정도 알고 있어서 책을 펼치기가 좀 수월했습니다. 이 책은 투자의 여러 기법 모델들을 퀀트머신 코딩을 통해서 실제로..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0. 19.
  • 플라스크 웹 프로그래밍 '처음 배우는 플라스크 웹 프로그래밍'을 읽고 한빛미디어의 '처음 배우는 플라스크 웹 프로그래밍'이란 책을 읽었다. 뭐 다 읽지는 못 한 상황이다. 중반 정도? 2장 넘어가면서부터 코드 풀이가 어렵네... 그래서 더디다. 일단 플라스크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읽었다. 초반 설명은 읽을만 하다. 플라스크가 뭔지 어떻게 설치하는지 그런 것 들이다. 눈이 있으면 충분히 이해됨. 챕터 2부터 플라스크로 애플리케이션 만들기가 나오는데, 삽입되어 있는 파이썬 코드들이 초급 이상은 되어야 이해될 듯. 아닌가? 내가 잘 모르나? 어떻든 난 잘 이해가... 파이썬에 대한 코딩을 전혀 몰랐다면 읽지 않는 게 낫다. 잘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을 지나치다 보니 중반 넘어서는 잘 눈에 안 들어오게 되더라. 파이썬 중급? 정도는..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9. 18.
  • 처음 시작하는 딥러닝 '한빛미어 Deep Learning from Scratch 처음 시작하는 딥러닝' 책으로 딥러닝의 기초를 배워보자. 책을 읽기 전에 편미분, 행렬, 미적분, 극한 등 수학적 소양, 인공지능, 파이썬에 대한 기초는 알고 읽기를 추천한다. 내 경우는 그런 부분들이 약해서 정말 더디게 읽고 있다. 신경망 기초 신경망의 동작 원리의 이해를 위해 멘털 모델을 설명한다. 함수를 2차원 평면으로 보면 이해가 수월하다. 같은 함수를 수식, 다이어그램(데카르트 좌표계), 코드로 다방면으로 본다. 함수 코드 표현은 파이썬 라이브러리인 넘파이로 표현하는데 파이썬에 대해 그렇게 깊은 지식이 없더라도 이해 가능하다. 도함수 설명 중 극한(limit)이 나오는데, 참고로 극한은 수학에서, 어떤 양이 일정한 규칙에 따라 어떤 일정..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8. 20.
  • 삼성 s21 가죽케이스의 놀라운 기능 삼성 갤럭시 s21을 사용한지 4개월 정도 된듯하다. 그 전에 노트8을 사용하다가 옆에 분이 s21을 사용하는걸 보고 오!!! 이거다 하고 구입하게돼서 여러 유튜브도 봐가면서 잘 사용하고 있더랫다. 분명히 괜찮은 상황이었는데 최근 한 주간 기분이 급 다운됐다. 물론 책임은 나 때문이다. 엄밀히 말하면 내 손이 문제지… 밤 중에 왜 핸드폰을 들고 나갔을까 싶기도하고 그 때 꺼내보지 말걸 하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어쨌거나 뭐 떨어뜨렸다는 거지. 삼송 갤럭시 s21을 길 바닦에 말이지… 어휴… 그래도 케이스가 있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오…. 필름 붙여져 있는 곳은 멀쩡했다. 필름이 좋은건지 유리가 강한건지 깨진곳이 없었다. 올래!!! 응??? 근데 이게 뭐임??? 케이스와 필름의 사이 부분이 찌그러져 ..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7. 20.
  • 풀스택 서버리스 이해하기 한빛미디어의 Full Stack Serverless (풀스택 서버리스 : 저자 - 네이더 다빗, 역저 - 김범준)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책의 부제는 리액트, AWS, 그래프 QL을 이용한 최신 애플리케이션 개발. 최신 서버리스 개발은 어떻게 하는 걸까요? 서버리스 개발 하나도 모르는 1인의 입문기입니다. 책 두께가 얇아서 아이패드와 함께 들고 다녔는데 그리 큰 부담이 되지 않네요. 요즘은 지식도 좋지만 몸이 안 따라줘서 가벼운 책이 좋네요. ^^ 두께가 부담되지 않는 책이 처음 뭔가를 시작할 때는 역시 좋더라고요. 새로 만드는 것보다 잘 만들어진 것들을 잘 가져다 쓰는 것이 능력인 세상이 되었어요. 인프라 관리의 부담을 줄이고 좀 더 가치 있는데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고 하는데, 내 삶은 왜 항상 가치가..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7. 20.
  •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칼퇴하기 개발자와 엑셀 전 개발자입니다. 여느 개발자의 하루하루와 마찬가지로 좋을 때도 있지만 나쁠 때도 많습니다. 하루 종일 좋아하는 코딩만 할 때도 있지만 누군가에게 개발의 필요성을 어필하기 위해서 프레젠테이션 문서도 만들 때도 많고요. 문제 해결을 위한 실험 데이터를 분석하고 정리하는 것도 허다하게 합니다. 그러다 보면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자주쓰게되는 오피스 프로그램들을 다루게 되는데요. 파워포인트, 엑셀, 워드 이 녀석들이 주로 쓰는 삼총사입니다. 그중에서도 데이터 분석하고 보고서 그래프 만들고 하는 엑셀을 제일 자주 써요. 어떤 때는 내가 개발자인지 헷갈릴 만큼 코드에디터 보다 엑셀을 많이 쓸 때도 있어요. 그런데 웃긴 건 그렇게나 오래오래 많이 쓰면서도 매번 쓰는 것 만 쓰다 보니 반복적으로 무식하..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6. 18.
  • '이벤트 기반 마이크로서비스 구축' 독서평 그리 친절한 책은 아니군 이벤트 기반이 뭔지, 마이크로서비스가 뭔지 1도 모르는 본인의 입장에서 그리 친절한 책은 아니었다. 책에 나오는 용어와 뉘앙스?를 이해하는데 구글링을 반복해야 했다. 외국 저자라 그런지 번역을 잘 했음에도 뭔가 말이 어렵다. 뭐, 그럼에도 읽는 이유라면 요즘 서비스 운영을 하는 입장에서 하나의 돌파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랄까? 문제들은 쌓여가고 뒷처리는 해야하는데 도무지 감?이 안 오는 그런 형국이라... 현재 진행중인 아키텍처를 좀 뜯어 고쳐야하겠는데 내가 통찰력이 없다... 이런 바보탱구... 책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마이크로서비스는 뭐여?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마이크로서비스 스타일의 아키텍처(microservice-..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5. 19.
  • 이것이 데이터 분석이다 서평 최근에 핸드폰을 바꿨는데 새로운 UI와 기능들은 따로 배우지 않았다. 쓰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될 거라 믿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몇 주가 지나고 나서도 전혀 지식의 진전은 없고 그대로였다. 그래서 사용법에 관한 동영상 몇 가지를 봤더니 신세계다!~ 역시 사람은 제대로 배워야 할 때 제대로 배워야 한다는 걸 배웠다. 최근 데이터 분석에 관한 공부도 그렇다. 다른 기반 지식은 있으니 데이터 분석은 그때 그때 필요한 거 찾아서 배우다 보면 저절로 실력이 쌓이겠지라는 안이한 생각을 했다. 그러한 부분들이 핸드폰의 예와 같이 입문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들을 고스란히 반복하는걸 왜 몰랐던 걸까? 데이터 분석이라는 분야에 대한 첫 발걸음이 제대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된다. 내가 데이터 분석이라는 분야에 대..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4. 16.
  • 처음 배우는 셸 스크립트 리눅스에 뭔가를 세팅하는 작업을 반복하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들것이다. '뭐 이런거 대신해주는 거 없나?' 그렇다! 이럴때 여러분은 셸 스크립트를 배워야 할 시점이다. 나도 그래서 이 책을 보고 있다. 요즘 반복적으로 리눅스 OS 세팅을 하고 있는데, 정말 죽을 맛이다. 명령 하나만 치면 알아서 정해진 순서대로 세팅을 끝내주는 녀석이 있으면 얼마나 끝내줄까? 셸 스크립트란의 셸도 스크립트도 모르는 1인이다. 그래도 이 책은 이해가 되더라. 책 제목처럼 처음 배우는 셸 스크립트이다. 제목의 스크립트란게 스크립트 언어란 말이네.... 즉 프로그래밍 언어다. 책 초반에 리눅스의 명령어랑 if, for 등을 조합해서 파일 이름에 대해 필터링을 가하는 법 디렉터리를 변경하고 검색하는 것들 등 요정도만 알아도 나에게..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3. 15.
  • 소프트웨어 스펙의 모든것 개발자로서 스펙을 많이 작성했지만 아직도 매번 어려운 게 스펙 작성이다.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해야 하고 여러 사람들과 협의를 해야 하고 작성 이후에도 배포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문제 등 정말 제품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녀석이 아닐까 싶다. 항상 해오는 것들이지만 다시한번 곰곰이 생각하게 되는 책의 내용에서 제법 많은 부분을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기존에 정답이라 생각했던 게 그렇게 정답은 아니라는 거, 간과하고 지나쳤던 부분들이 실제로는 많이 중요하단 거. 그런 것들을 중간중간 보다 보니 책 읽는 재미가 있다. 특히나 스펙에 포함되어야 되는 부분들에서 인터페이스, 하위 호환성 부분들은 놓치고 지나치기 쉬운 부분들이라 밑줄 그어놔야 겠다. 개발자로서 많은 시간을 보냈던 나로서는 부실한..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2. 19.
  • 이것이 우분투 리눅스다 서평 윈도우 쓴다고 윈도우 기능을 잘 쓰는게 아니듯 지금까지 개발용으로 우분투를 많이 써왔지만 체계적인 기능과 이해 없이 필요한 기능만 찾아서 써왔다. 매번 기능 필요하면 인터넷 뒤져서 확인하는것도 한두번이지.. 이제는 좀 체계?를 잡아야 겠다는 생각에 이 책을 집어 들었다. 뭐 책으로 한번 바닥을 깔고 가면 좀 나아지겠지.. 하는 맘이랄까? 언제부턴지 책이랑 유튜브 동영상 강의랑 세트로 내용을 내놓는 책들이 많은데. 이 책도 동영상이랑 함께 있어서 보긴 편했다. 우분투 윈도우에 깔려면 가상으로 어떻게 세팅하는지, 서버별로 따로 가상으로 만들어서 실습환경을 구성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실습이나 이해 난이도는 쉬운편이다. 책이 좀 두껍긴해도 가볍게 읽기 좋다. 처음 의도대로 바닥깔기 좋은책? ^^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2. 19.
  • 파이썬을 활용한 머신러닝 쿡북 교차검증, 경시 하강법, 랜덤 포레스트 같은 머신러닝의 개념에 익숙하지 않다면 이 책을 읽지 말고 우선 머신러닝 개념서를 먼저 읽기를 권한다. 머신러닝 기술자를 위한 책이므로 책을 읽고 실제 적용해야할 때가 되었을때 찾아보는 용도로 딱이다. 가령 이런식이다. 넘파이로 벡터 만들기, 행렬 만들기, 행렬 펼치기 등 과제가 있고 이를 해결하는 방법 식으로 되어있다. 아직 머신러닝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보니 좀 더디게 읽고 있는데, 언젠가는 써먹겠지... ㅜ.ㅜ 각각의 과제들이 명확해서 머신러닝을 파이썬으로 하고자 할 경우에 좋은 레시피는 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0. 21.
  • Deep learning from scratch 딥러닝이란걸 배워볼려고 '처음 시작하는 딥러닝'을 읽고 있다. 가볍게 읽기에 좋아보였다. 책도 얇고 그림도 많이 들어가 있었다. 그런데 만만치 않다. 일단 수학 배운지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함수, 벡터, 기울기, 행렬 기타등등 주옥같은 단어들의 향연에 옛기억들이 떠올른다. 어떤면에서는 책 읽는 맛(?)이 있다. 모르는거 공부하면서 읽다보니 다른책 보다 배는 느리게 읽어지지만 말이지. 그럼에도 아주 못 오를만큼 높은 산이 아니라서 도전할만하다는게.... 여튼 처음 딥러닝을 배우는데 수학적 기초가 많이 부족하다면 천천히 읽길 권한다. 물론 빨리 읽어봐야 머릿속에 남지도 않지만.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9. 21.
  • 정말 나의 첫 파이썬이란 이름이 어울리는 책 파이썬을 이용해서 프로젝트를 몇 가지 진행했었는데, 그때그때 필요한 부분만 쓱 보고 적용했더니 요사이 밑천이 드러나 버렸다. 만들어 놓은 코드들을 다시 보니 이렇게나 무식(?) 할 수 없다. 뭔 말인고 하니 조금만 알면 쉽게 쓸 부분들을 무식하니까 장황하고 읽기 어렵게 작성했더라. 걔다가 코드 이해력이 부족하니 그냥 건성건성으로 코드를 보게 될 수밖에 없다. 기초적인 딕셔너리도 수박 겉핱기 식으로 아는 터라 조금만 꼬아 놓으면 이건가 저건가 하게 된다. 다시 한번 기초부터짚어봐야겠다 싶었는데 마침 좋은 책이 툭~ 하고 눈앞에 보인다. '나의 첫 파이썬'이란 파이썬 입문서인데. 읽어보니 정말 입문서 맞다. 읽기 쉽다. 프로그래밍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에게 변수는 무엇인지 조건문은 뭔지 등등 자세하고 친절히 ..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8. 17.
    문의안내
    • 티스토리
    • 로그인
    • 고객센터

    티스토리는 카카오에서 사랑을 담아 만듭니다.

    © Kakao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