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생산성과 활동성 굿인데~

요즘 어디 갈때 자주 파빌리온 x2를 들고 다니고 있는 잉고래입니다. 2in1 pc가 태블릿 만큼 작다 보니 일단 노트북 보다 가벼워서 좋네요. 배터리 지속 시간도 바깥에서 하루 종일 사용할 정도가 되니 따로 어댑터를 챙기지 않습니다. 가방에 스마트폰 케이블 하나 정도 넣는 정도네요. 뭐 이것도 빼놓고 나가고 싶지만 왠지 배터리가 떨어져도 어떻하든 충전할 수 있다는 위안 혹은 심적 부담(?)을 덜기 위해 넣고 다닙니다. 그래도 쓴 적은 없네요. 야외에서 사용해본 파빌리온 x2 이야기 들어보시죠~




나갈 땐 이것부터 챙겨놓고 보네요.

블로그 글을 적는다던지 게임을 하던지 만화를 보던지 책을 읽던지 등등등등등 정말 여러가지 활용해 볼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바깥에 나갈 땐 파빌리온x2 부터 챙겨넣고 봅니다. 이동시 그냥 보내는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도구니깐요. 그래서 미리미리 충전도 밤에 해놓고 있습니다. 하하.. ^^  


전철에서 스마트폰 게임? 난 태블릿으로~

스마트폰에 비해 시원시원한 태블릿화면에서 게임하니 절로 할 맛이 나는군요. 화면크기가 참 상대적이네요. 집의 모니터랑 비교해서는 한 없이 작아 보이던데 들고 다니면서 하기에는 이 사이즈 크기가 딱 적당합니다. 주변에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헤드셋 끼고 게임하면 몰입감 최고~ 여기가 전철이야, 게임방이야? 문제는 너무 몰입하다가 도착역을 지나치는 불상사가 발생한다는 거죠~ ^_^)




학교에서 공부하기? 난 블로그 글쓰기~

교육원 교육차 대학교에서 시간 보낼일이 많은데요. 대부분 학생들은 학교에서 공부를 합니다만 저는 학교에서 차분하게.... 블로그 글을 적습니다. ^^ 주위 환경이 조용해서 그런지 글도 잘 써지더라고요. 특히 이 제품의 경우 키보드가 좁지 않아서 타자 치기에 불편하지 않네요. 갖고 있는 블루투스 키보드와 비교해 보아도 더 나은 타이핑 환경을 제공합니다. 2in1 윈도우 pc라서 기존 pc 데스크탑에서 작업하던 것과 동일하게 글을 쓰고 편집해서 발행하는 것까지 모두 논스톱으로 할 수 있는 점이 무척 맘에 듭니다.





직장에서 보조 도구로 활용하기

출근하고 나서 사무실 책상 한켠에 보조도구로 파빌리온 x2를 놓고 일정관리나 인터넷 검색용으로 함께 쓰고 있습니다. 현재 듀얼 모니터를 쓰고 있지만 개인적 기록이나 다중 작업시 화면 하나라도 더 있는게 정말 편하더라고요. 모바일과 연동시켜 놓으면 입력한 내용들이 스마트폰으로 쏙쏙 저장되어 있어 스마트폰에 일정 기록할 때도 씁니다. 


꼭 퇴근하려고 끄면 나오는 종료시 업데이트 작업중이란 메시지는 여느 윈도우 PC와 다를바 없군요. ㅡ..ㅡ)



다양한 활용에 손에서 떠나지 않네요.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여러가지 활용으로 알차게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알차게 사용하는 것은 좋은데 너무 많이 쓰는 습관을 걱정해야 하는건 아닐런지 되려 걱정되네요. 허허~ 여튼 생산성과 활동성 모두 겸비한 제품임에는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