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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한번 잘못 했다가 망신이네요

쌈디써니 라디오에 나왔다가 음주방송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맨정신에 반말, 드립에, 막말 방송까지? 쌈디의 도를 넘은 태도에 술 먹고 방송했다는 황당한 주장까지 나오는데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쌈디로 막말 방송 완결판이 된 '써니 라디오'

쌈디가 게스트로 출연한 '써니의 FM데이트'가 막말방송 완결판이 되는듯하네요. 참 가지가지 다양하게 말했네요.

"내가 ???이 좋다"

청소년들도 듣고 있는 공공 라디오 방송에서 "??하고 ?? 어떻게 하는줄 알고 그런거죠.", "몸 쓰는 것도 일종의 ???일 수 있다. 너무 ?했나?"라는 낯 뜨거운 표현을 담은 이야기를 내 뱉어내는건 평상시 행동과 생각을 짐작케 하는 대목입니다.

"너(써니)를 ??러 나왔다"

"되게 좋다. 오늘 귀염둥이 보니까! 써니 귀엽네"라며 써니에게 계속 끈적끈적한 추파를 던지는데 이건 뭐 무슨 방송이 미팅 자리도 아니고... 써니 꼬시러 라디오 방송에 나온건지 아니면 나와서 꽂힌건지 원... 평상시 다른 여자 연예인들에게도 이럴까?

"귀염둥이 보니까 오늘 좋다. 귀엽네"

"너 꼬시러 왔다니까 오늘? 오늘 데이트로 알았어 나 지금. 나 지금 되게 데이트하는 기분으로 왔어"라는 반말을 써니에게 막하는 쌈디. 도저히 이해 불가!

술 안 먹고 그랬다는게 더 대단!

본인 입으로 절대 술은 먹지 않고 그랬다는데 어떻게 술에 취한 상태가 아니고서야 맨 정신에 그런 방송태도를 보일 수 있는지. 대단하네요... 가만히 보면 방송에 상관없이 계속 작업멘트로 추근대는데 그러다 폐가망신한 연예인 여럿 봐왔었죠. 것참 평상시 행동과 정신상태가 궁금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