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처럼 디지털 기기들이 넘쳐나는 시대에는 지워도 지워도 부족한게 하드디스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당연히 여러 자료들을 백업 하느라 집에 하드 디스크가 남아나질 않는데요. 그러다 보면 메인보드의 하드디스크 슬롯 여유도 없게되고 부득이 외장하드 케이스에 연결해서 쓰려니 바꿔 쓸때마다 매번 나사를 조였다 풀었다 하기도 귀찮고 거기에 전원과 USB도 연결해야하고 여러모로 번거로워 집니다. 오늘 알아볼 '큐브박스 USB3.0 SATA HDD 도킹스테이션'은 이런 귀차니즘을 해결할 제품으로 만든거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뽁뽁이로 쌓여진 제품을 뜯어보면서 느낀건 "어라? 진짜 가볍네~"입니다. 처음 받고 의외로 너무 가볍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뭐 상자는 보시는 바와 같이 평범합니다~ ^^ SATA가 아닌 IDE H..
잉고래의 일상/리뷰
2012. 10. 1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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