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뻔뻔하다 어제 청와대 홍보수석이 대신 대통령의 말이라고 발표를 했는데, 난 이것도 맘에 안든다. 대통령 측근 비리 의혹이 이렇게 터져나왔는데 대통령 자신이 나와서 잘 못했다고 대국민 담화라도 해야하는 것 아닌가? 것참.. 그리고 대통령 발언에서 이완구 총리 사퇴에 대한 유감 표명은 달랑 한 번 해놓고 사면이란 말은 5번이나 나왔다. 노무현 정부 때 이뤄진 성완종 특별사면의 진실을 밝혀야 된다나 뭐라나. 헛참... 지금 현재 대통령의 최측근들이 자살한 성완종으로 부터 비리 의혹에 휩싸였는데, 63일 최단명 총리사퇴라는 별 해괴한 사건이 일어났는데 노무현 정부 탓이란다. 참 뻔뻔하다. 언제까지 남 탓 할건지? 잘되면 내 탓이고 안되면 남탓이란다. 노무현 정부가 2003년에서 2008년까지였으니 벌써 7년..
간편하게 4K 영상 감상하는 방법 우리집 컴퓨터는 성능이 좋은 편이 아니라 그런지 4K 영상을 컴퓨터에 복사해서 확인할 때면 재생시에 어김없이 끊김 현상이 발생합니다. 풀HD에서는 괜찮았는데 그보다 4배 큰 화질을 돌릴때는 성능이 문제가 되네요. 그래서 찾은 방법은 TV나 모니터에 직접 핸디캠을 연결해서 보는 것 입니다. 간편함과 좀더 나은 화질로 4K 영상을 감상할 수 있어 편리하답니다~ AXP35의 풀HD 재생기능 소니 핸디캠 AXP로 촬영한 4K영상은 HDMI 출력을 통해서 4K TV는 물론 풀HD TV와 같은 디스플레이 기기에서 바로 감상이 가능합니다. 집에 돌아와서 따로 컴퓨터에 복사 후 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간편해요. 캠코더와 디스플레이를 HDMI 케이블로 연결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일..
send는 알겠는데 over는 왜 붙이지? sent over가 어떤 뜻일까 몰라 찾아봤다. 알다시피 send는 '보내다'란 뜻이다. 여기에 '~을 넘어서, ~을 이용해서'란 뜻의 over 전치사가 붙어서 send over는 '~로 보내다'란 뜻이 된다. 그냥 send만 적어도 되겠지만 send over는 좀 더 정보를 명확하게 하는 느낌이다. Commands to configure and manage the interface are sent over the serial interface. 인터페이스를 설정하고 관리하기 위한 명령들은 시리얼 인터페이스로 보내진다. 다른 예들도 상황에 따라서 over의 뜻이 약간씩 달라질 수 있겠지만 무언가를 넘어서 혹은 통해서란 뜻의 over 전치사 뉘앙스를 기억하면 될 ..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 디바이스가 안 나타나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앱을 실제 디바이스에서 실행하려고 한다. 그런데 No Connected Devices라고 표시된다. 응?? 분명 usb 케이블로 디바이스에 연결했는데 뭐가 문제일까? 개발자 옵션 확인하기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의 설정 메뉴를 들어가면 소프트웨어 정보를 볼 수 있는 메뉴가 있다. 이 메뉴로 들어가서 '빌드 번호'란 항목을 여러번 손가락으로 터치 해주면 해당 기기가 개발자 모드로 변경된다. 그러면 개발자 옵션이란 메뉴가 생기는데 요길 들어가 보자. 여기도 여러가지 항목들이 있는데 'USB 디버깅' 항목이 체크되어 있는지 확인하자. 안 되어있다면 체크해준다. 이 항목은 USB가 연결될 때 디버그 모드로 실행하도록 하는 녀석이다. 자~ 이제..
주변에 꼭 이런친구 하나 있어 JTBC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란 프로가 있나보다. 연예인들이 학교가서 생활하는건가보네. 군대도 가고, 오지 밀림, 농촌도 가고 하더니 이제 남은건 학교인가?? 그래서 학교를 소재로 했단 말이지. 흠.. 그렇군... 실제 방송을 보지는 않았다. 이래저래 TV 볼 일이 뜸한지라 연예뉴스로 요약 줄거리를 읽곤 하지. 허허... TV를 책으로 읽었소~ 라고나 할까? ㅋㅋ 완전 정리를 잘 해서 연예뉴스기사로 올라오니 안봐도 요약이 됨. ㅎㅎ 어제 내용은 가인과 태민이 좋아하는 눈치의 태연과 성민에게 고백하라고 놀려대는 에피소드이구나... 연애 상담소라도 열어서 일장 연애 이야기를 했나보네? 학창시절에 혼자 좋아하는 친구 분위기 눈치채고 놀려대는 친구 꼭 있었는데~ 잘 되는 경우도..
기사 내용과 얼핏보면 비슷하지만 오늘자 기사에 이완구 총리 사의 표명에 대한 청와대 대변인의 브리핑 기사를 보면서. 무슨 옜날의 임금님이 교지를 내려주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뭐 그건 그렇다 치고 나라가 시끄러운데 외국에 나가있는 대통령 아니 대변인을 통한 말이 '매우 안타깝고, 총리의 고뇌를 느낀다'라고 한다. 朴 대통령 "매우 안타깝고 총리의 고뇌를 느낀다" - 머니투데이 그러면서 기사 내용에 뭔가를 생각하듯 바라보는 사진이 첨부되었는데. 이번 화보는 고뇌하는 대통령인가? 작가가 따라 다니며 화보로 찍은듯 잘 찍었네 생각이 든다. 그런데 이거 어디서 찍은거임? 어제는 페루 인류고고학 역사박물관에 갔더라 잉카문명 중심지인 페루에 가서 박물관 구경도 하고 역시 대통령은 좋은 자리다. 각종 의혹에 휩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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