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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68기 사망 여자출연자 유서 발견 되었네요.. 참 안타깝습니다.

오늘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 들렸는데요.SBS '짝' 촬영중인 여성출연자분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이번 사망사고 즉 짝 출연자 사망원인으로화장실에서 자살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장에서 '부모님께 죄송하다'는 유서가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짝을 찾는 것이 무엇이기에 20대 여성 출연자가 사망으로 까지 이어졌는지참 안타깝습니다.

짝 그리고 유서.짝 출연자 사망원인은 어디에서?

'짝'이란 SBS 프로그램은 생각보다 출연진들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주는것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같이 출연한 출연자들이 자신을 선택하지 않거나 외면한다면 그로인해 받는 상처는 크죠. 더욱이 마지막 결정이 다가오면서 출연진들은 점점 더 많은 심리적 압박감을 느낄 수 밖에 없을겁니다. 이번 짝 출연 여성의 사망사고를 통해서 결국 짝이란 프로그램이 더 이상 계속되지는 못할것으로 생각해봅니다. 개인의 심리적 압박을 유발하여 자살로 이르게한 프로그램이 더 존재한다는게 무의미 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떻게 보면 짝 68기 여자출연자의 사망원인은 자살이 아닌건지도 모르죠.

네티즌 반응? 무관심 혹은 안타까움

관련 기사에 보면 아래와 같이 네티즌 반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참.. 글을 읽으면서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것이 우리 사회에 '자살'이란 단어가 너무 많이 흔하게 퍼져가고 있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흔히 일어나는 일이라서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이라 치부하는건 아닌지. 또 한 사람의 자살이란 큰 아픔을 같이 공감하는 것 보다는 원이아라던가 과정, 사건의 뒷 이야기 등만 바라보고 있는건 아닐런지. 씁쓸한 기분입니다. 짝을 찾고 싶었던 한 여성이 왜 이리 삶의 끝으로 내몰렸는지.. 우리 사회는 왜이리도 절벽으로 미는 것인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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