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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아티브 북9 라이트 개봉기 & 첫 느낌

잉고래가 이번에 MS UCrew로 선정되어 이번에 삼성 아티브북9 라이트를 지급 받았습니다. 제가 받은 삼성 아티브 북9라이트는 삼성전자에서 출시된 제품으로 보급형 기종입니다만 AMD 쿼드코어 CPU를 사용하고 128GB SSD를 탑재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노트북이라 하겠습니다. ^^

삼성 아티브 북9 라이트

삼성 아티브 북9 라이트의 패키지는 일반 흰색 노트북 포장과 비슷하네요. 그렇게 큰 사이즈의 노트북이 아니다보니 심플합니다.

옆면에는삼성 아티브 북9 라이트 라고 적혀있고요~

제가 받은삼성 아티브 북9 라이트는 검정 색입니다만 이 외에도 실버, 핑크, 그린 색상이 더 있는것 같네요. 그래도 전 무난하게 오래 쓰는 검정이 제일 맘에 들더라고요.

구성품을 꺼내보니... 흠.. 뭐 별거 없습니다. 단촐하네요. 파워 어댑터랑 랜선 꽂을 수 있는거(?), 본체 이렇게 끝. 뭐 노트북에 그리 많이 들어갈 것들이 딱히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왠지 허전하네요. 예전에 노트북 샀었을때는 노트북 가방 쿠폰 같은거 있었는데. 요녀석삼성 아티브 북9 라이트는 라이트라 그럴까요. 아님 요즘 추세인가요? 뭐 제가 공짜와 덤을 좋아하는지라..하하.......ㅡ..ㅡ)

유선랜을 꽂을 수 있는 녀석입니다.

노트북 쪽에는 이 쪽으로 꽂게 되죠.

노트북 덮개에 각인된 삼성 로고.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 노트북 덮개에 붙어 있는 로고. 자기만의 로고를 붙일 수 있도록 구입시 해주면 어떨까 싶어요. 물론 나중에 혹시라도 중고로 팔려면 어렵겠지만 뭐.. 그냥 지나가는 생각입니다. ㅡ..ㅡ

삼성 아티브 북9 라이트 뒷판입니다.

한 쪽면에는 SD 카드를 꽂을 수 있는 자리가 있네요. 카메라 들고 자주 이동하는 타입에게 이 것 정말 좋습니다. 왠만한 노트북 다 있는거지만 없으면 참 불편한 것 중에 하나죠.

오른쪽에는 모니터 출력 케이블을 꽂을 수 있는 단자와 이어폰, USB 그리고 나머지 조그만게 슬림 시큐리티 슬롯이라고 부르는데.. 아마도(?) 묶어 두는 용도 같네요.

왼쪽에는 전원, USB 3.0, , 마이크로 HDMI,LAN 포트가 있습니다.

삼성 아티브 북9 라이트는 두께 17.4mm, 무게 1.58Kg로 제법 들었을 때 슬림하단 느낌을 갖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노트북을 수시로 들고 다니는 대학생에게 딱 맞는 제품인듯~

아. 그리고 터치패드 부분도 넓어서 좋고 멀티 터치로 스크롤도 편리하네요. 하지만 키보드에 불이 안 들어오는건 좀 아쉬워요. 제가 밤에도 작업을 많이 해서 그런지 자판 찾으려고 스마트폰 비추곤 하거든요. ㅡ..ㅡ;;;; 그리고 속도도 그리 빠른 편이 아니라서 그냥 공부용으로 딱인듯 합니다. 고사양 작업이나 게임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군요.

아. 깜빡 잊고 있었네요. 파우치가 하나 들어 있었습니다. 노트북 가방을 안주냐고 궁시렁 거렸었는데 이렇게 파우치가 들어있었네요. ㅡ..ㅡ) 캬~

삼성 아티브 북9 라이트 첫 느낌

일단삼성 아티브 북9 라이트는 모델의 이름에 들어간 것 처럼 가볍고 심플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SSD 장착으로 일반적인 업무에 쾌적하게 작동했고요.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으로는 시야각이 좀 작은것 같아요. 각도가 안 맞으면 눈에 좀 거슬리네요. 자판에 불 좀 넣어줫으면 좋겠고... 그 외에는 그다지 아직 불편한 점이 없네요. 차차 나오겠죠 뭐~ ㅋ 아무튼 이녀석삼성 아티브 북9 라이트는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쓰기에 딱인거 같아요. 여기까지 잉고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