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아이나비 블랙박스 FXD900 view 한달 사용해본 소감

신제품 아이나비 블랙박스 FXD900 view 한달 사용해본 소감

처음 사용해보는 터치 LCD 블랙박스 제품이라 사용전 여러가지 우려도 많았었는데 한달 넘게 사용해보니 우려했던 점들은 써보지 않아서 생긴 오해였구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제일 큰 부분은 터치 LCD가 운전자 시야를 많이 가리지 않을까 하는 점이었는데 룸미러에 숨어서 전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기 전까지는 그리 신경쓰이지 않네요. 이처럼 몇가지 기능들에 대한 이야기와 한달 가량 쓴 느낌을 적어볼까 합니다. 아 참! 그리고 본 콘텐츠는 팅크웨어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하지만 되도록 치우침 없이 적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아이나비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보니 콩깍지가 씌어서 보는 편이긴 합니다~ 하하... ㅡㅡ;;;

아이나비 블랙박스 FXD900 view 이야기

신제품 아이나비 블랙박스 FXD900 view를 쓰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역시 터치 LCD의 간편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아이나비 블랙박스의 경우 아이나비 내비게이션과 연동되어 블랙박스의 설정을 내비게이션에서 터치로 조작할 수 있고 화면 영상도 볼 수 있지만 몇 단계를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반면에 블랙박스에 터치LCD가 내장되니 블랙박스 관련 조작을 신속하고 빠르게 할 수 있는잇점이 있어서 맘에 듭니다.

상시녹화, 주차녹화, 수동녹화등 각종 녹화목록을 바로 바로 확인할 수 있죠. 터치감도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Dual Save라고 2중 안심 녹화 기능을 지원합니다. 사고시 SD 카드 오류 등으로 충격 영상이 저장되지 않는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서 본체 메모리에 충격 영상이 저장되는 2중 안심 녹화 기능이 있어서 정말 필요할때 사고영상이 저장 안되는 어처구니 없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죠. 참고로 듀얼 세이브 녹화는 충격시점을 기준으로 이전 4초, 이후 2초 약 6초 가량의 영상을 저장합니다.

아이나비 블랙박스 FXD900 View 듀얼세이브 영상

그외에도 항상 사용하게 되는 수동녹화, 음성녹음, 사진촬영의 버튼이 라이브뷰나 메인메뉴에 있어서 바로바로 조작할 수 있는 점이 편리합니다. 매번 쓰는 기능이거든요. 후방카메라도 HD급이라 그런지 화질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역시 블랙박스도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하면 떠오르는게 아아나비인건 그만큼의 제품에 대한 퀄리티와 신뢰성이 높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블랙박스도 역시 아이나비라고 생각될 만큼 기능적인 면이나 사용자 편의성 부분에서 어느 것 하나 아쉬운 부분을 찾기가 참 어려운 제품이신제품 아이나비 블랙박스 FXD900 view 이지 않을까 싶네요. 듀얼세이브로 안정성과 터치 LCD로 편리성을 동시에 잡은 블랙박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너무 칭찬만한것 같은데. 정말 단점이 생각이 안나네요.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