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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나왔다 사라진 주말 빕스 셀러드바 추천 메뉴

주말에 가족들이 갈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빕스를 많이들 가실텐데요. 빕스셀러드바에 잠깐 동안 나왔었던 망고스틴을 추천 메뉴로 소개합니다. 지난주 빕스 갔었을 때 물어보니 망고스틴은 계절 행사 일정에 따라서 나오는 과일이라 하더군요. 맛있던데 아쉽습니다.

내가 즐겨먹는 주말 빕스 셀러드바 추천 메뉴

빕스 워낙 자주 가는 편이라 셀러드바는 아주 질릴때도 되었는데도 매번 맛있네요. 제가 주로 먹는 주말 빕스 셀러드바 추천 메뉴 몇가지 사진으로 찍어서 올려놓습니다. ^^

이걸 뭐라 부르는지? '또띠아'라고 부르나요? 제 경우는 편하게 '걸레빵'이라 부릅니다. ㅋㅋ 빕스 메뉴들 중에서 별로(?) 사람들의 손이 안 가는 항목중에 하나. 난 맛있던데.. 요즘은 된장처럼 생긴 콩 볶음(?)이랑 감자가 걸레빵 옆에 있던데. 요건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만한 맛이라 별로 비추.

단것을 좋아할 만한 분들에게 추천. 달고 맵고... 흠.. 올려놓고 보니 좀 이상한 조합이네요. ㅎㅎ

잠깐 나왔다가 순식간에 어느새 메뉴에서 사라져버린 그 과일. 망고스틴.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럽고 시원해서 엄청 먹었어요.

껍질을 돌려서 반으로 쪼개면 이렇게 망고스틴 속이 나옵니다. 숟가락으로 아이스크림 떠 먹듯이 먹으면 되고요.

역시 빕스 마지막 휘날레는 카페라떼와 달달한 티라미슈와 쵸코케익, 치즈케익~ 아이고 먹고 싶어라~ OTL

빕스 셀러드바는추천 하는데 스테이크는 글쌔...

빕스셀러드바를 자주 이용 하지만 스테이크는 별로 안 먹는 듯 합니다. 별로 제 입맛에 안 맞더군요. 차라리 전 아웃백 스테이크가 더 맛있던데 말이죠. 역시 셀러드바는 비스가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