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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이노베이션 2012 팅크웨어의 키노트 발표 소식에 이어서

오늘은 그날 함께 있었던 '아이나비 메이트' 발대식 소감을 적어볼까 합니다.

이번이 10번째 아이나비 메이트 행사였었는데요.

'아이나비 메이트'를 아직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보통 제품체험을 하는 소비자 그룹을 제품 체험단이라 많이들 부르는데

팅크웨어 아이나비의 경우 고객에게 내비게이션이나

아이나비 세이프 같은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또한 그 피드백을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하도록 해서

고객과 함께 서로 소통하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 볼 수 있네요.

체험단은 단순 홍보를 목적으로 하니 말이죠.

아이나비를 좋아하는 분들은 어떤분이라도 참여할 수 있구요.

잉고래도 메이트에 몇번이나 참여해서 활동한지 꽤 되었는데

이만하면 아이나비랑 꽤 친한 친구라 할 수 있겠네요. ^.^)

여러번의 메이트 발대식 중에서 이날은 특히나 좀 달랐던거 같아요.

왜냐면 코엑스에서 팅크웨어 주관으로 '더 테크 이노베이션 2012

(the TECH INNOVATION)'이 성황리에 마쳤고

참석한 메이트 분들에게 모두~ 한아름씩 체험제품을 안겨주셔서

다들 헤벨레~~ ^______^ 하고 좋아라 하고 가셨거든요.

워낙 좋은 기능과 기술들이 많이 들어가 있는 제품들이다 보니

메이트 분들에게 설명할 부분들이 특히나 많았었던거 같습니다.

메이트 분들이라면 누구나 아실만한 아래 두분인데요.

어찌 이런 사진을 찍었는지... 헉!! 죄송합니다~ ㅡ..ㅡ)

실물이 훨 나은분들인데 말이죠~ 허허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는것도 재미있었지만

개발 배경이라던가 고뇌(?), 아쉬운점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는게 의미있고 공감이 가더군요.

그중에 혁신이란게 많은 실패와 좌절을 거쳐서 나온다는 사실이 참 맘으로 와닿더라구요.

이제는 이렇게 내비게이션에서 항공사진을 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절대 다음지도 아니에요~ ㅎㅎ


화질 참~ 좋구나~

블랙박스 화면을 내비게이션에서도 볼 수 있구요.

마하링크 시스템을 이용하면 블랙박스를 내비게이션에서 맘대로 컨트롤 할 수 있다는거~


이외에도 정말 다양한 기능들을 들었는데 너무 많이들어놔서 뇌가 용량을 넘어섰네요. ㅡ..ㅡ);;;

차차 포스팅에서 정리해서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날 발대식에 정말 준비를 많이 한 모습이 보이고 또 무엇보다 제품에 들어간 고뇌가 느껴져서

역시 내비게이션은 아이나비가 이래서 일등이 될수밖에 없지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기에 부드럽고 살살 녹는 안심스테이크까지!!

제가 이래서 메이트를 좋아하지 않을래야 않을수 없다니깐요.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이 듬뿍~ 묻어난 자리였습니다.

이번 아이나비 메이트 9기 분들이 체험하게 될 제품은 아이나비 K11에어, R11에어, 블랙박스 FX500 이었습니다.

잉고래의 경우는 K11 에어를 선택받았구요. 키노트 발표에서 보구서 완전 기대했었는데 오예~ ^.^

사진의 모델분이 들고있는 박스가 바로 신제품 'K11 에어' 입니다.



모델분 촬영을 시작하면 보통 이런 풍경입니다~ ㅋ ^.^ 잉고래도 프로처럼 찍고 싶은 맘은 굴뚝 같지만 괜한 영~ 감각이 부족해서요. ㅋ

괜한 사진기 탓만 해보구 있어요.



참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구요.

다음 메이트 때도 참석할 수 있기를 살짝~ 기대해 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날 받은 'K11 에어'의 디자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잉고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