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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란 벽에 막혀버린 황신혜 딸 박지영

이번에 MCM컬렉션에서 황신혜의 딸 박지영이 나왔는데 그 기사를 보고 드는 생각이 참 본인도 힘들겠다는 겁니다. 어디서나 '황신혜 딸'이란 이름아닌 이름으로 불리니 자기 이름 '박지영'을 어필할 수가 없을듯. 물론 엄마 이름 덕분에 많이 알려지고 있는 잇점도 있찌만 글쌔요.. 황신혜란 이름이 언급되면 황신혜와 오버랩되어 비교할 수 밖에 없게 되어 지는데 엄마에게 많이 밀리는 듯 느껴지는건 저만 그런가요?

황신혜 과거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