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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를 보면 항상 느끼는 불편한 진실. 그래서 더 마오가 얄미운지도 모르겠다. 아사다마오 녹턴 1위를 하던지 말던지...

아사다마오 녹턴 1위?김연아 선수의 귀환이 다가옴에 따라서 덩달아 아사다 마오의 기사도 많이 보인다. 아사다마오 녹턴 1위 기사를 보면 볼 수록...속이 영 불편하다!!! 왜 일까?? 그냥 쨉도 안되는 선수일 뿐인데 말이지.

아사다 마오 기사를 보면 기분이 안 좋아.

이번에는 아사다 마오가 일본에서 열린 그랑프리 대회 쇼트에서 1위에 올랐다는 소식인데.1위에 오르던지 말던지 전혀! 관심도 안가고 무덤덤할 뿐이데 왠지 아사다 마오의 기사를 보면기분이 언짢고 불편하다. 실력의 레벨이 달라져서 이젠 김연아 선수와 비교를 한다는것 자체가웃긴일이 되버렸다. 뭐 어른과 어린이를 달리기 시켜놓은 것 같다고나 할까? 그런데 왜??이렇게 그깟 기사 하나에 기분이 불편하고 언짢아 질까? 그냥 아사다 마오가 싫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정직하지 못하게 편법으로 이득을 갈취하는 세상을 얼음판 위로 옮겨놓은 듯 하여기분이 씁쓸한 것이다. 매번 실패하고 넘어지는 트리플악셀을 쓰다가 엉덩방아를 찧어도,회전수 부족한 더블 점프를 뛰어서 언더로 처리가 되어도 뒤에서 심판들에게 얼마나 퍼주기에점수를 이렇게나 퍼준단 말인가? 한두번 그런게 아니다 보니 참.. 아니꼽네.. 나원참... 역시나 재팬 머니의 파워가 좋기는 좋구나.

그래서인지 아사다마오가 더 얄밉다. 꼭 그렇게 악착같이 1등을 하고 싶나??

이미 김연아는 퀸이다!

난 김연아 선수가 물론 1위를 하면 좋지만 그렇지 않아도 상관없다. (물론 연아가 1위를 할꺼닷!!!!)이미 연아 선수는 우리의 퀸이니깐.

p.s 그리고 제발 마오 기사 이젠 그만 나왔으면 좋겠다. 영~ 거슬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