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쬐끔~ 휘어진걸로 생색은.. 그냥 조금 휘어진 스마트폰 갤럭시 라운드, G플렉스

스마트폰 디스플레이가 쬐끔 휘어졌다고 뭐 대단하게 바뀌어질까 싶소이다. 그 쬐끄만 디스플레이에서 곡면TV의몰입감을 느끼는건 당연 우스운 소리이고, 그립감이 좋아지면 얼마나 지겠소. 요즘휘어지는 것이 아니라 휘어진!!스마트폰 갤럭시 라운드와 G플렉스가 보이던데 사용자들은 그다지 필요하다고 요청하지도 않는 제품들을 자기네들 기술 자랑하기 위해 내놓고, 소비자에게 강매하는 것 같아서 씁슬하고 보기 안좋구려. 물론 좋아라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난 이 제품들 아니라고 생각하오.

휘는 스마트폰으로의 과도기적 스마트폰 갤럭시 라운드, G플렉스

난 개인적으로 둘둘말리듯이 휘어지는 디스플레이가 아니라면 그냥 휘어진 스마트폰들은 별로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되오. 조금 휘어져 있든, 평평하든 그게 무슨 이득이고 편리함이 있을까 싶소. 디스플레이를 늘렸다 줄였다 확장하는 개념이 아니라면 그냥 기술 자랑일뿐. 솔직히 내돈 주고 베타테스터 되긴 싫소.

쓰지 않는 신기한 기술 말고 최적화나 시켜주오~

난 휘어진 스마트폰 필요 없으니 버벅거리는 소프트웨어 부터 어찌 최적화를 시켜주오. 매번 손보기도 귀찮고 바이러스 검사도 귀찮고. 뭐가 이리 어려운지... 스마트폰이 영~ 스마트하지 않으니... 이거 좀 우습지 않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