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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세이퍼시픽으로 갔다온 대만 여행
케세이퍼시픽으로 대만을 갔다가 오기는 했었는데. 정신없이 갔다 와서 도대체 일주일동안 뭘 했는지 생각이 안난다. ㅋ 참 편하게 갔다 오기는 했지..
비행기 대기 하면서 하는 놀이
비행기 탑승전에 항상 하는게 뭐 있남. 찰칵! 찰칵! 꼭 나처럼 창가에 붙어서 찍는사람 있더라. ^^
아.. 저기 안에서 또 얼마나 부대고 있어야 할런지... 사실 비행기 쫌 무서움. 덜컹거릴때. ㅡ..ㅡ
일단 쥬스 한잔 마시고 마음을 좀 가다듬자.
헐... 자고 일어났더니 도착한다네. + _ +) Arrival Card 주는데 맨날 작성할때마다 느끼는건데. 난 왜 패밀리 네임(Family Name)과 기븐 네임(Given Name)에서 맨날 헷갈리는 걸까? 패밀리 네임에는 성을 쓰고 기븐 네임에는 이름을 적어주자. 이제 적었으니.. 다시 착륙할 때까지 취침. ㅋ 도대체 뭘 하고 온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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