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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발견한 것은 개와 남편

트윗에 내가 발견한 것은 이란 글이 재밌네요.

남편들은 내가 발견한 것은 백번 이해가 됨

나도 5분만 기다리라고 하는 부인님을 기다리다 지치면 저 표정이 되는데~ 내용은 이렇습니다.

I told my husband that I would be ready in 5 minutes. It might have taken a little longer than 5 minutes, but when I came out, I saw this...

내가 남편에서 준비할테니 5분만 기다리라고 얘기 했어요. 5분이 좀 더 걸렸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내가 준비 마치고 나와보니 내가 발견한 것은... 완전 포기한 듯한 남편과 개읜 표정..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