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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3류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아직 보질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백악관 최후의 날 영화를 폄하하는 이유는.. 글쌔요.. 포스터와 제목이 너무 맘에 안든다. 무슨 최후의 날... 이런거 많이 써먹었잖어. 에효.

백악관 최후의 날 포스터봐라...

어휴... 말이 안나옴. 그런데 모건 프리먼 이분이 왜 여기에? 이런 영화에 계실분이 아닌듯 한데.. 그리고 이런식의 3인 구도 배치는 좀 식상하지 않나?


예전부터 이런식의 DVD 타이틀은 넘치고 넘치는데 말이지.


백악관이 주인공이 된 영화

주력으로내세울 배우가 없으니 백악관 불나고 터지고 그뿐. 뭐 스토리야 북한의 위협상황에서 북한의 테러리스트가 백악관 점령하고 대통령 인질로 잡고 핵폭탄 암호코드까지 어쩌구 몰아가다가 우리의 람보같은 영웅이 구해낸다는 뻔한 스토리인데 말이지.. 그래도 스토리가 어느정도 감정이입이 되어야지 이건.. 맨날 북한의 위협에 그냥저냥 아무 느낌이 없는 대한민국에서는 참 허무맹랑한 소리이지. 북한이 백악관을? 미국 대통령을 인질로? 것참... 북한이 너무 과대평가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