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 링크 시스템과 블랙박스 FXD700마하의 조합

안녕하세요~ 잉고래입니다. 오늘은 아이나비 블랙박스 만의 유일한 시스템인 '아이나비 마하 링크 시스템'을 소개하려합니다. 아이나비 마하링크 시스템을 이용하면 내비게이션을 통해 블랙박스 실시간 영상과 저장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아이나비만의 편리한 기능이자 특징입니다. 이 아이나비 마하링크 시스템을 이용하려면 우선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을 연결할 USB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요로코롬 생긴 녀석이죠. ^^ 이쪽이 FXD700마하 블랙박스에 연결되는 부분이고

이 부분은 K11 AIR 내비게이션의 USB 단자에 꽂는 부분입니다.

바로 이자리에 꽂는거죠.

블랙박스 FXD700마하의 꽂는 위치는 바로 요기입니다.

꽂는 단자마다 크기나 모양이 전부 다르니 착오로 다른곳에 꽂을 염려는 없답니다~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의 케이블 배선이 끝났다면

애플리케이션 메뉴에서 FXD700마하 아이콘이 보입니다.

요걸 콕 눌러주면 아이나비 마하링크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구요.

다른 메뉴도 그렇지만 친절하게 각 기능에 대한 도움말을 제공합니다.

수동녹화, 캡쳐, 본넷가이드, 밝기, 후방카메라 등의 각종 기능을 내비게이션에서

블랙박스의 각 기능 설정이 가능하고 저장 영상을 볼 수 있어서 무척 편리합니다.

PC에 연결해서 확인할 필요가 전혀 없죠.

저장 영상 재생시의 기능 설명이구요.

현재 카메라 영상입니다.

좌측에 라이브뷰, 녹화목록, 설정, 도움말 메뉴가 위치합니다.

녹화목록 메뉴를 들어가면 상시녹화, 상시충격, 주차모션, 주차충격, 수동녹화의

PC 기능들을 모두 내비게이션에서 이용할 수 있구요.

각종 설정을 터치로 간편하게 할 수 있는점이 참 좋네요.

각 메뉴를 들어가 보니 PC 프로그램의 모든것을 동일하게 옮겨 놓았군요.

혹은 더 우월합니다.

역시 차안에서 바로바로 설정하고 확인할 수 있는점이

마하링크 시스템의 가장큰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메모리 포맷까지 할 수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 이지만 마하링크 시스템으로 저장영상을 내비게이션으로 볼 때는

블랙박스가 녹화되지 않습니다.

여기까지 간단히 아이나비의 블랙박스를 좀 더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이나비만의 특별한 시스템 바로 아이나비 마하 링크 시스템을 살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