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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 watson의 이런 사진 보면 정말 설래지 않나요?

헤리포터 때만해도 그냥 예쁘고 귀여운 아이라 생각했었는데. 엠마왓슨이 어느새 이렇게 멋진 여인이 되버린거죠? 인터넷 검색하다 문득 엠마왓슨과 관련된 사진을 봤는데... 헐!!!... 무슨 여자가 이렇게 예쁘냐?? 완전 완전 예쁨!! 오.. 아저씨 맘을 이렇게 심쿵하게 만들면 아니되옵니다~ 저 임자있어요. 흠흠... 뭐 그냥 웃기지도 않는 아재개그입니다. 죄송하고요~ 하하.. OTL.. 어쨌거나 이 분 선한 눈매가 너무 너무 좋습니다~ 덕분에 옛날옛적에 브룩쉴즈 참 좋아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이렇게 귀엽던 꼬맹이가 금새 커버렸네요.

부룩쉴즈 참 좋아했는데.. 괜히 사진 찾아봤어요. 나이든 사진을 봤거든요. 내 기억 돌리도!!!~ ㅜ_ㅜ

내 맘대로 엄선한 엠마의 심쿵 사진들

뭔가 우수에 차 있으면서도 그윽히 바라보는 듯한 눈빛이 이 배우의 가장 매력포인트가 아닐까 싶은데요. 맘에 와닿는 몇 장 추려보았습니다. 하나둘 보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

눈빛미소가 정말 압권이지 않나요?

사랑스런 미소가 너무 좋아~

누군가 이렇게 나를 바라 본다면 정말 세상을 다 가진듯 행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상이 화보~

일상 사진도 이건뭐 가히 범접할 수 없는 포스가 느껴집니다. 정말 얼굴에서 광채가 난다는게 이런게 아닐런지.

걸을 때 얼굴에서 후광이 보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

같이 사진 찍은분들께 좀 미안한 사진.

내가 꼽은 최고의 사진

이 사진이 엠마왓슨의 사진들 중에서 제일 맘에 드네요. 런던 지하철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사진에서 들고있는 책이 '맘앤미맘'인데 제일 좋아하는 책이라고 합니다. 이 책을 왜 지하철에서 '쉿!'하며 들고 찍었을까요? 책 100권을 지하철에 숨겨놓는 '보물찾기 놀이'를 했다지 뭡니까. 자기가 좋아하는 책을 소개하고 또 사람들이 많이 읽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자기돈 들여서 사갖고 재밌게 전달하고. 정말 순수하고 귀엽지 않나요? 책을 사랑하는 귀엽고 발랄 깜찍한 그녀입니다. 이시대가 낳은 최고 여배우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