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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일어나서 아내와 아이들 김밥을 만들어 봤습니다. 단지 김밥 싸는것만 했을뿐인데 이거 엄청 피곤하네요. ㅡ..ㅡ 매번 김밥 모양이 달라져서 은근 심적으로 부담이... ㅋ 어찌어찌 아이들 간식 준비해놓은것을 보니 새삼 주부란 직업이 얼마나 고된지 쬐끔 엿보게됩니다.

아! 그런데 실리콘 김밥말이는 정말 비추에요. 완전 저랑 안맞더라고요. 힘이 안 들어가서 모양이 안 좋게 나오네요. 호불호가 갈린다더니 딱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