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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고 즐거운 체험단

어제 소니 AXP35 핸디캠 패밀리 체험단 마무리를 갖는 자리를 갔다왔어요. 여의도에서 있었는데요. 끝까지 성실하게 체험단에 임해준 멋진 블로거분들과 소니 관계자 분들의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동안 찍은 다른 블로거 분들과 제 아이들 동영상 보면서 제 나름대로는 참 감동스럽더군요. 블로거이기전에 가족을 사랑하는 아빠, 엄마의 마음이 듬뿍 느껴졌거든요. 그리고 보니 체험단도 끝났으니 오늘 포스팅은 아무런 댓가 없이 적는거라 따로 관련 문구를 넣지 않아도 되니 참 마음이 편하네요. 


소니코리아 사무실에서 본 풍광입니다. 매번 방문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참 경치 좋네요.


수다떨기 전에 음식 사진 한 컷씩 찍는 모습이 다들 영락없는 블로거입니다.



푸짐하게 맛있게 먹었네요.



한편으론 먹으면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음식들은 어떤건지 생각하는거 보면 아빠는 아빠입니다.



맛있는 요리와 좋은 제품은 공통점이 기대치를 충적시켜줘서 만족스럽다는 점이 아닐까 싶네요. 그런면에서 이번 소니 패밀리 체험단은 여러가지 온오프라인 모임과 진행으로 만족스럽네요. 멋지고 훌륭한 블로거분들 직접 만나는 것도 참 기쁜일 중에 하나입니다. 여러가지 배우고 나누는 기쁨이랄까요. ^^ 8주동안 썼던 캠코더를 떠나보내니 좀 시원섭섭하긴하네요. 참 좋은 4K 캠코더인데~ 요즘 용돈이 딸려서 구매를 자제할 수 밖에 없군요. ㅋ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