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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있는 이하나 리포터에게 전현무의 생방송 황당 미션 전달

전현무가 진행하는 MBC 라디오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란 프로가 있습니다. 오늘 라디오에서 전현무의 황당미션을 수행하는 이하나 리포터의 좌충우돌 진땀 빼는 상황이 생방송으로 전해졌는데 이게 출근길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무지 웃겼나 봅니다. 실시간 검색 순위에도 올랐어요. 그러고 보면 삶은 참 라이브한것 같아요~




이하나 리포터의 황당 미션 수행 고난기

자고 있는 이하나 리포터에게 전화를 걸어서 대뜸 한다는 말이 바로 일어나서 9시 이전까지 도착하라고? 오메~ 후다닥 준비해서 버스타고 가고 있는데 또 전화를 걸어서 한다는 소리가 노래를 부르라니? 헐~ 여기 출근길 버스라고요~ 아침에는 얼마나 다들 피곤한데... 진짜 이하나 리포터 당황스러웠을듯. 전현무 DJ가 참 지꿎긴 하네요. 그래도 작은 목소리로 버스안에서 부르다니 너무 착한것 같아요. 나한테 이러면 다른 사람 민폐라고 안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