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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이 사람에게 놀란 적 있지 않나요?

마트에 들러서 이리 저리 그 분에게 끌려다니고 있을 즈음에 누가 자꾸 쳐다보는 것 같은 이~상한 느낌이 드는거에요. 이상하다.. 주변에 아무도 없는데? 한발짝 걸은 뒤에 뒤를 돌아봤더니 아이쿠!! 깜짝이야!! 놀랬잖아요~ 마네킹씨~ ㅡ..ㅡ^ 뭘 그리 빤히 쳐다보고 있어요? 무안하게시리~ ㅡ..ㅡ);;





오.. 아이들 옷 비싸구나..

예전에는 그런 생각 못 해봤었는데, 아이들 옷 코너 지나면서 광고 사진을 보니 유아 옷 값이 후덜덜하네요. 뭐 이 정도 갖고 그래~ 훗~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말이죠.






이런 스타일 괜찮으려나?

내 옷은 눈길이 안 가도 아들 녀석들 옷에는 눈길이 절로 가네요. 아이들 반듯한 옷을 입고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고있노라면 참 맘이 흐뭇한게. 이제 조금은 부모가 되었나 봅니다. 잘 봐뒀다가 언제 데려와서 입혀봐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