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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 웃음을 유발하는 사희 본명

'청담동 스캔들', '한번도 안해본 여자' 등의 작품으로 알려진 탤런트 영화배우 사희의 이름을 보고 피식~ 웃음이 난다. 이름도 유행이 있어서 특정 연령대에서만 쓰는 그런 이름들이 있다. 사희의 경우 83년생인데 이름이 좀 올드하다. 뭐 나쁜단건 아니고 그냥 뭐랄까? 정말 이미지와 매치가 안 된다.

사희 본명은 김영숙

또다른 재미난 점은 수상 경력에 '2003년 춘향선발대회 미'란 점. 미스춘향에 김영숙~ 아무래도 국악을 전공해서 일까? 그런데 기사글은 왜 온통 시사회 치마와 각선미, 노출, 맥심, 성형 이런 것들만 보일까?


섹시 없는 모습이 더 예쁜듯~

여배우들은 잊을만 하면 항상 노출로 관심을 끄는데 너무 자주 그러면 글쌔.. 뭐.. 것도 괜찮으려나? ㅡ..ㅡ 다들 그러니깐 아니 시사회 때면 여자 배우를 기사화 시킬려고 혈안이 되어 찍으니 맨살이 조금만 보여도 '아찔한~', '짧은~', '과감한~' 이러니 것 참.. 시사회에 주인공인 영화와 배우는 없고 눈요깃거리 기사만 난무하는 듯 해서 씁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