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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횡성휴게소 인천방향에서 후루룩 먹었던 어묵꼬치 우동

강원도 놀러 갔다가 오는 길에 출출해서 횡성휴게소 식당에 들렀다. 급한 볼일(?)도 해결하고 배도 좀 채울겸 말이지~ 고속도로 국민 메뉴인 우동을 먹어보았다.

깔끔하고 현대적 분위기의 횡성휴게소

고소고도로 휴게소의 경우 시설이 좋은 곳은 참 좋고 나쁜 곳은 한 없이 안 좋은 것 같다. 특히나 화장실의 경우 심한데. 관리가 잘 되는 곳은 화장실 바깥으로 보이는 풍광도 좋고 노래도 나오고 향기도 나온다. 하지만 안 좋은 곳은 정말 숨을 한 참이나 참았다가 나와야 하는 고역이 있다.

이 휴게소는 나름 B+ 정도 되는 듯.

고속도로 휴게소 식당 국민 메뉴~ 우동 한그릇.

출출해서 휴게소 식당코너에서어묵 꼬치 우동 한그릇을 시켜 먹었다. 조금 짠맛이 있는 듯 하지만 그래도 보통은 하는듯.휴게소에서 보통의 맛을 내기란 어렵다. 진짜루~

바로 요 녀석이 어묵 꼬치 우동이다. 오~ 사진으로 다시 보니 괜찮네~ 맛도 괜찮다~ 진짜. 좀 짠맛이 있는듯하지만 식성에 따라 좀 다를듯.

어묵 꼬치가 푸짐하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