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션 정혜영 리마인드 웨딩 속 해맑은 모습이 부럽다

사랑해서 결혼을 하고나서 불행한 가정이 얼마나 많을까? 오죽하면 '사랑과 전쟁'이란 드라마가 인기를 끌까? 하루종일 말을 한 마디 섞지 않는 무관심과 무시로 일관하는 가족. 하루 종일 집어 던지고 큰 소리로 감정만 폭발하며싸우는 가정. 하루 벌어 살기에도 빠듯한 빈곤한 가정.아이를 방치하고 방임하는 외부모 가정도 많이 있다. 이런 대한민국 현실에서 어쩌면 현실과 전혀 동떨어진 듯 해맑게 웃는 아이들과 엄마 아빠의 모습은 모두가 바라는 꿈이 아닐까? 리마인드 웨딩을 한 것이 부러운것이 아니라 그러한 환경과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부럽다.

마음씨 착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션과 정혜영

항상 봉사와 기부의 모습을 보여왔던 두 부부이기에 이번 리마인드 웨딩 소식에 참 흐뭇하다.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 이어가길마음속으로 응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