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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차이가 극복이 되나? 대단한 알파치노와 루실라 솔라

알파치노 근황이 소개된 기사를 읽다가 깜짝놀랐다. 알파치노의 애인이 무려 40세 연하라고 한다. 사랑에는 국경도 나이도 없다고 하지만 이건 좀 심한편 아닌가? 나이를 먹으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생각이 다른데 서로 생각이 맞아 떨어지나 보다. 그건 그렇고 신체적 나이는 어떻게 극복하나? 어디 함께 여행을 가는 것도 운동을 하는것도 그리 쉽지많은 않을 듯 한데?이걸 40세 연하와 사귀는 알파치노가 대단하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40세 연상과 사귀고 있는 루실라 솔라가 대단하다고 해야하나? 참고로 알파치노의 나이는 올해 72세이다. 루실라 솔라는 32살. 대단!!






왼쪽 여자분 눈썹이 너무 없어서 그런지 무섭다...




흡사 아빠와 딸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눈빛이 너무 무서움.. 덜덜)



'대부', '여인의 향기'의 훈남은 어디로 갔을까..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 그렇게 멋지던 훈남은 이제 나이가 들어 주름지고 머리가 하얀 백발의 노인이 되고 말았다. 그래도 마음은 젊은듯. 여러 활동을 하고 애인도 사귀고. 뱃살은 좀 빼야 할듯. 구부정한 모습의 배 나온 할아버지 포스는 영....

나이든 알파치노 근황 사진을 보면서 다이어트 욕구가 생긴다.

나이 들어가면서 뱃살이 자꾸 나와서 걱정인데

실제로 저런 모습으로 비춰진다고 생각하니 안습이다.

나이 들어도 점잖게 먹고 싶단 말이야... ㅡ..ㅡ);; 다이어트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