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어떨 땐 김정은이 박대통령보다 자주 나오는 듯

뉴스 상에서 북한 김정은이 보이는 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요즘에는 부쩍 많이 보이는 것 같다. 거의 매일 봤던 경우도 많으니 아니 어떨 땐 박 대통령보다 많이 본 날도 많다. 것참.

북한의 뚱 돼지

이 녀석을 TV에서 볼 때마다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뭘 얼마나 우걱우걱 집어 넣기에 저렇게 살이 쪘을까?' 이다. 저렇게 살을 찌우는건 김정일이나 김일성의 모습을 닮으려 그런거라 하는 이야기도 있던데, 내가 보기에는 그냥 많이 쳐 먹는듯. 주민들이야 굶어 죽든, 아파트가 무너져 죽든, 물에 떠 내려가 죽든 저 저팔계는혼자 희희낙락~ 이 녀석에게는 암만 생각해도 좋은 말이 안 나온다.

좋아 죽는구나~

뚱보의 사진 몇 장을 찾아봤는데 어째 전부 군복입은 여자들 앞에서 찍은게 이리 많냐. 얘도 참 남자라 그런지 여자들 앞에서는 정신을 못 차리네. 그런데 이상하다 옛말에 남남북녀라고 북쪽 여자들은 이쁘다던데. 그리고 우리나라 스포츠 경기에 응원온 북한 여자 응원단들은 이쁘던데. 전혀 이쁜 북한 여자들은 안 보인다. 그러고 보니 미녀 북한 응원단 같은 것들도 북한의 전략이구나.. 쩝~ ㅡ..ㅡ)

꼴에 시찰이라고 지적질 하는구나.

너나 잘하세요~무슨 시찰이랍시고 사진포즈는 에효...

대세는 패기 헤어스타일~

북한 돼지가 세계 여러곳에서 패러디와 조롱이 대상이 되는 건 어찌보면 참 당연. 북한 독재자 따라하기의 가장 압권은 역시나 그 희한한 머리 스타일~ㅋ

꼴보기 싫은 녀석 이제 그만 나왔으면 좋겠다.

얘 얼굴 정말 꼴 보기 싫다. 특히나 그 무표정한 모습은 짜증이 나고, 좋아라 실실 웃는 모습은 한 대 쥐어박고 싶어진다. 에효.. 나의 정신건강을 생각해서 얘나오는 뉴스는 시청을 하지 말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