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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 지상렬 볼뽀뽀가 내게 거북한 이유

박준금과 지상렬의 볼뽀뽀가 전파를 탔다. 45세 총각 지상렬과 53세 돌싱 박준금의 볼뽀뽀. 자연스러운 스킨쉽일 뿐인데 왜일까? 난 이장면에서 손발이 오그라들고 좀 불편했다. 왜일까?

박준금 지상렬 볼뽀뽀가 내게 거북한 이유

박준금은 지상렬보다 나이가 8살 많다. 돌싱이다. 50대 여성의 성적 스킨쉽 장면. 이런 요소들 때문이 아닐까 싶다. 박준금 지상렬의 님과 함께 프로가 재밌는건 둘째 치고 지금까지 살면서 세뇌되다시피 배워왔던 남성우월주의와 함께 50대 이상의 스킨쉽을 허용(?)하지 않는 세대라서 그런가 보다. 지금까지의 물들었던 가치관에 반대되는 현상(?)을 보니 거북스러운거다.

님과 함께의 박준금 지상렬

님과 함께의 박준금 지상렬 모습

님과 함께의 박준금 지상렬

님과 함께의 박준금 지상렬 모습

님과 함께의 박준금 지상렬

님과 함께의 박준금 지상렬 모습

지금은 변한 세대

님과 함께의 박준금 지상렬에서 보듯이 지금은 변한것 같다. 나이든 세대도 얼마든지 스킨쉽을 자유롭게 하는것이 이상하지 않다. 이상하게 볼 필요도 없고. 어쨋든 박준금, 지상렬 참 재밌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