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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추정 순천 변사체 발견. 궁금한 건 지난달 12일 발견된 걸 왜 이제야 발표해?

40일전에 발견한 유병언 추정 순천 변사체를 왜 이제야 발표하나? 온 나라가 잡을려고 난리인데너무 늦은거 아닌가? 진심 궁금한건 뉴스기사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추정 순천 변사체가 발견 되었다는데 유전회장 일수도 있는 순천 변사체를 왜 40일이나 지난 지금에서야 발표했냐 말이다. 궁금하다.

순천 변사체 발견 소식

지난달 12일날 유전회장 추정 순천변사체가 순천 송지채 휴게소 근처 매실 밭에서 반백골화 상태로 발견되었단다. 뭐 반백골화 상태이니 지문 같은게 나올리 없고 경찰이 부검했지만 사인을 알 수 없단다. 멀쩡하게 보이던 사람이 왜 죽었는지 밝혀야 하는데 사인을 알 수 없단다. 헛 참.. 신원이라도 밝히려고 했는지 엉덩이뼈 일부를 떼어내서 DNA 분석을 했는데 순천 변사체의 DNA 결과가 이제 결과가 나왔단다. 지금까지 한창 그를 잡느라 온갖 뉴스들이 다 나왔었는데 40일이 넘도록 무연고자 순천 변사체 시신은 왜 안 나왔는지 모르겠다. 것참. 결론은 경찰이유전회장추정 순천 변사체의 DNA 분석 결과 형과 형제 사이임을 나타내는 DNA 결과가 나와서 사실상 유병언으로 결론 냈다고...

100프로 맞는지, 맞다면 사인을 규명해야

관련 뉴스에서는 뭐 이 사람이 운동을 해서 도피시 체력이 좋다나 뭐라나 하더니 갑자기 죽었다고 속보가 뜬다. 그의 DNA와 상당부분 일치한다는 애매모호한 말 말고 100프로 일치한다는 얘기를 할 수는 없나? DNA관련 지식이 없으니 참 답답하네. 그리고 진짜유전회장이라면 왜 순천에서 혼자 죽었는지 밝혀야 할 것이다. 순천 변사체가 타살인지 자연사인지 말이다. 거기까진 어떻게 갔을까? 이렇게 순천 변사체 발견을 끝으로 흐지부지 끝을 지으면 안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