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힐링 보다 위로가 필요한 세대

간헐적 운동이라고 해서 매일 간헐적으로 즉 짜투리 시간에 몇 분 운동하는 것도 헬스장이나 운동장에서 오랜운동 하는 것 만큼이나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저도 점점 나오는 뱃살을 보며 운동 좀 해야겠다고 생각은 드는데, 머리로만 그렇고 게으른 몸은 움직이지 않으니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래저래 피곤한 몸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좀 자거나 속상한 것들 누구에게 털어놓고 속이라도 시원하게 풀리는 시간 틈틈히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운동보다 육체와 정신의 쉼이 필요한 1인 입니다.ㅜ_ㅜ;; 요즘 왜이리 피곤할까요?

난 간헐적 쉼이 필요해

스트레스 주는 것들은 평소와 비슷한 것 같은데 요즘 부쩍 피곤하다 느끼는 것은 왜일까 생각해 봅니다. 간헐적인 운동이 필요하다는 이야기 들으면서 내게는 운동하며 쉬는 것 보다 그냥(?) 쉬는 것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건 바쁜 생활로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겠죠. 이런 거 하면 잘 쉬었다고 생각 되는것들 적어보면서 잠시 위안을 삼아 봅니다.

정말 출근 시간 지나서까지 쿨쿨 자면 얼마나 좋을까?? (+ _ +)zzzzz

티라미슈

달달하면서도 부드럽게 녹는 티라미슈 먹는거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맛있는 걸 먹는다는건 참 기분을 좋게 만드는거 같아요.

어디 햋살 좋은 나무 그늘 벤치에서 좋아하는 책 읽으면 참 좋겠다~~ 책은 상황과 안 어울리게 무협지나 만화책? ㅋㅋㅋㅋㅋㅋ

마음에 여유를 좀 찾도록 노력하자

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픈것 같아요. 어디 한군데 속 털어놓고 이야기하지 못하고 작은 시간도 마음의 여유가 없어쉬지 못 하는 제 모습을 되돌아 보며 이제 부터 억지로라도 의식적으로 머리에 쉬는 시간을 줘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그 다음엔 짬짬이 운동으로 뱃살도 좀 빼고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