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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 2014 상반기 노트북 블로거 세미나 참석 후기

지난 주 아수스(ASUS)의 기존 제품과 인텔 CPU가 탑재된 출시 예정 안드로이드 태블릿 제품군을 소개하는 ' IT 동아 아수스(ASUS) 블로거 세미나 ' 가 동아닷컴 평생교육 아카데미 스킬트리맵에서 있었습니다. 아직은 인지도가 떨어지는 이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보고이 제품군이 어떻게 커나갈지를 가늠하는 자리였습니다. 더불어서 인텔 코리아 관계자 분의 베이트레일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도재밌게 들었네요. 참석 하지못 하신분들을 위해 영상을 찍어 왔으니 함께세미나 들어 보시죠~

[사진 : 소니 핸디캠 cx900]


딱 맞춰 블로거 세미나 도착했다~

시간에 딱 맞춰서 도착한터라 제품을 꼼꼼히 보지 못한 부분이 좀 아쉽네요. ㅡ..ㅡ

일단 목을 잠깐 축이고요.

[사진 : 소니 핸디캠 cx900]

17인치 풀HD IPS 멀티 터치 디스플레이의 ROG G750 노트북이 보이네요. 올.... 좋구나.

[사진 : 소니 핸디캠 cx900]

나중에 알았는데 노트북 옆에 동그란거 이게 우퍼라고 하네요. 헐.. 노트북도 우퍼가 있구나.. N550JK 모델이고요. 인텔 코어 i7/i5 프로세서와 게임에 최적화된 NVIDIA 그래픽이라고 써있군요. 흠...

트랜스포머 패드입니다.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썼고 키보드가 붙었다 떨어졌다 하는 녀석이죠.

[사진 : 소니 핸디캠 cx900]

[사진 : 소니 핸디캠 cx900]

요로코롬 생겼네요. 이거 그런데 고장 잘 안나게 만들었겠죠. 역시나 이런 탈부착 하는 부위는 고장의 염려가 되기는 합니다.


인텔 베이트레일

인텔코리아 관계자 분이와서 베이트레일에 대한 이야기를 아주 재미나게 해주셔서 공부가 되었습니다~ ^^

결국 요지는 인텔의 새로운 아키텍쳐를 적용해서 더 빠르고 저전력의 태블릿용 CPU를 만들었는데, 그녀석이 바로 인텔 베이트레일 (Intel Bay Trail) 이다. 뭐 이런거죠.


라인업

이제 막 결혼을 한 새신랑의 솔직 담백한 제품에 대한 고민과 이야기 입니다. 장점과 단점을 가감없이 설명해서 단점이 되는 부분들도그런가 보다 하고 수긍이 가도록 만드는 능력자네요. 함께 들어 보시죠~ ^^

[사진 : 소니 핸디캠 cx900]

미모패드 7 (ASUS MeMO Pad 7 : ME176CX)

아수스에서 출시한 쿼드코어 7인치 인텔 CPU 태블릿입니다. 쿼드코어라 전체적 퍼포먼스가 향상되었으리란 걸 알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단가 부분이 민감한 중저가 제품이라 해상도가 1280 x 800 이란 점 입니다. 대신 IPS 방식 디스플레이라 170도 시야각을 제공하는건 누워서 볼 때 편리하겠네요.

미모패드8 (ASUS MeMO Pad8 : ME181C)

미모패드7에서 인치수 정도가 달라진 제품이라 생각되네요. 1280 x 800 IPS 디스플레이, 인텔 쿼드코어 CPU가 주요 특징이라 생각 됩니다. 카메라는 전면 200메가, 후면500메가 픽셀이라 좀 아쉽군요. 중저가 제품이라도 이건 어디에 써먹어야 할 지 좀 난감합니다.

[사진 : 소니 핸디캠 cx900]

폰패드7 LTE (ASUS fonepad 7 LTE)

폰이냐 태블릿이냐 묻는다면 태블릿에 폰 기능을 붙인거라 이야기 했던게 생각나네요. 인텔 아톰 멀티코어 Z2560 프로세서 1.6GHz를 사용했고 이름에 7이 들어가듯이 7인치 제품입니다. 해상도는 1280 x 800이고요. 카메라는? 그다지... 500메가픽셀입니다. 기억에 남는 거로는 기존에 적용 안되던 위성 Glonass를 쓸 수 있어서 GPS의 정확도가 100%라고 하네요.

트랜스포머 패드 (ASUS Transformer Pad TF103C)

패드인데 키보드를 붙였다 떼었다 하는 녀석입니다.

트랜스포머 북 플립 (ASUS Transformer Book Flip)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코어 i7을 탑재한 노트북인데 접힌다는 거죠. 흠... 활용도는 글쌔요?? 이런 제품을 써본적이 없어서리... ㅜ..ㅜ) 접히는 기어 부분을 2만번 정도 내구성 테스트를 했다는 점, 소리 부분을 하드웨어 부분에서 강화한 소닉마스터 라는녀석이 기억나네요~ 아! 터치의 픽셀 피치도 더 정밀해졌습니다.

게이밍 노트북 2014 G56JR

게이밍에 최적화된 노트북입니다. ^^


소감 한마디

아우스 제품군이 전반적으로 어떻게 구성되고 태블릿과 노트북 같은 제품군의 현재 IT상황을 들을 수 있는 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은 관련 많은 제품군을 나열하다보니 수업 진도 따라가기가 버거워지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저만 그런가? ㅡ..ㅡ);하나의 제품에 집중해서 장단점을 짚어보고 블로거의 의견을 듣는 피드백을 받으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