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아이나비 K11 에어

팅크웨어 아이나비 에어 사진들 투척 해봅니다~ ^^

아이나비 K11 에어 모습

주말 서울 돌아다니면서 아이나비 K11 AIR 사용한 사진 투척해봅니다~ ㅎ

서울 광화문 광장 근처 모습입니다.

단색 지도로 보던 모습과는 확실히 지도 모습이 풍성해진 모습입니다.

이런 부분이 아무래도 '항공지도'의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경복궁 사거리 모습이네요.

지나가는 길에 '서울운형궁'도 볼 수 있네요.

담벼락으로 가려진 길 사이를 가다가

네비게이션을 보니 하늘에서 내려다본 '운형궁'도 보이고 좋네요~

아이들은 '창덕궁'을 '찰떡쿵~'이라 부르는데 한번 빵 터졌네요. ㅋ

'항공지도'로 운행하면서 좋은점들은

숲이나 주요건물, 문화재 들을 가감없이 그대로 보여주는것과

건물들의 명암이나 건물색상에 따라서 보여주기 때문에

앞서 말한바와 같이 지도가 많이 풍성해진 느낌이에요.

물론 복잡한 도심의 경우는 명칭과 지도간에 섞이는 듯한 인상이 있는데요

개인간 차이가 있을듯 하니 도심에서 거슬린다 싶으면

간단히 비행기 아이콘에서 '항공지도'표시를 끄면 됩니다.

그날 두번째 경유지인 '베라체 웨딩홀' 근처 지도 모습입니다.

주변을 한눈에 쏙 들여다 볼 수 있네요.

좋군요~

아이나비 K11 AIR의 '항공지도'를 차안에서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항공지도'로 바뀌고 나서 '우리나라 도로 주변이 참 멋진곳이 많구나' 하고 생각이 문득 드는 경우가 많네요.

내비게이션에서 '항공지도'가 꼭 필수는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한번 보고나면 다시 돌아갈 수 없는 매력적인게 '항공지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아이패드1에서 아이패드4로 바꿨을때 느끼는 감정이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