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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만 커져가네요.

세월호 선장이 해경의 집에서 잤다? 좀 이상하지 않나요? 왜? 한겨레 5월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세월호 이준석 선장이 한 해양경찰관의 아파트에서 잠을 잤을 뿐만아니라 사실 여기까지도 충분히 이상한 상황입니다만 이 당시 아파트 폐쇠회로 텔레비전이 1시간 45분간 작동을 멈췄다는겁니다. 왜???

무슨 미스터리 서스펜스 드라마도 아니고 첩보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그도 그럴것이여러가지 의혹들이 많이 제기된 세월호 참사이다 보니 보는 시선들이 곱지만은않습니다.

합수부가 선장을 여관으로 데려가라고 했다? 여관으로?

기사에 나온 박 경사의 발언에 따르면 선장을 여관으로 데리고 가라는 지시를 합동수사본부로 부터 받았고 그래서 여관으로 데려 가려고 했는데 취재기자들이 따라와서 갈수 없게되자기자들 시선을 피하기 위해서 본인 아파트로 데려갔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궁금한게 수사 피의자를 여관에 데려가는 것이 맞나요? 또 기자들을 피해야 하는것인가요? 흠.... 것참....

그리고 얘기를 듣다보면 피의자의 신변에 무슨일이 생기면 추궁당할까 우려되어 그리한 것처럼 말이 나오는데 그럼 말이죠. 가령 아주 흉악무도한 연쇄살인범이 붙잡힌 경우 여관에 데려가야 할까? 그때도 기자들이 따라오면 자기집으로 데려가야 하는것인지?? 글쌔요. 본인의 집으로 그런 범죄자를데려간다는게 참 어려울텐데 이해가 안되네요. 바로 경찰서로 데려가서 조사해야 하면 기자들이 쫓아오더라도 상관없고 신변걱정도 없을텐데 왜 어렵게들 한 것인지????????????

때마침 작동을 멈춘CCTV

선장이 집을 나서고 나서 CCTV가 몇시간 가량 멈췄다? 아예 고장난것도 아니고 몇 시간만?

한겨레 기사에 나오는 아파트 관리사무실 관계자의 증언과 경비실 관계자의 증언이 다른것도 좀 이상해 보일 수 있는 부분입니다.원.... 온갖 추측만이 난무합니다.

우연이던지 누군가의 의도적 삭제던지논란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의도적 삭제라면 누군가 다녀갔다는 것을 감춘것과 같은 온갖 상상이 나올 수 있겠죠.

이 의혹을뒷받침할 만한 내용이 이미 4월과 5월1일 JTBC 기사로 나왔었습니다. 구원파 출신 해경 정보수사국장이 있었고 지금은 전보 조치된 상황입니다.

세모 경력..구원파 전력..이용욱 국장, 꼬리 무는 의혹 | JTBC

해경청, 구원파·세모 출신 해경 국장 전보 조치 - JTBC

현재까지의 사실은 해경의 집에서 세월호 선장이 잤다는 것. CCTV가 특정시간 동안 작동하지 않았고 구원파 출신 해경 정보수사 국장은 전보조치 되었다는 점입니다. 이번 세월호 참사는 국민들의 애도와 관심이 큰 만큼 참 확실히 진실을 가려야 할 사항들이 참 많은걸 보며아직도 진실은 저 바닷물 속에 잠겨있는것은 아닌지 싶습니다. 부디 진실을 밝혀주시길...

다시한번 세월호 사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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