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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잠수부 한분이 수색도중 쓰러져서 안타깝게 돌아가셨습니다.

세월호 수색 작업에 나섰던 민간잠수부 한분이 작업중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서 병원으로 급히 이송했지만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목숨을 마다않고 차디찬 바다에 들어가서 구조 활동을 펴다 고귀한 생명을 잃으신 점 너무 안타깝고 또 안타깝습니다. 희생자가 또 나와서 넘 슬픕니다. 부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목숨을 건 잠수부

기사에 따르면 민간잠수부 분들과 지속적으로 통신을 하나 봅니다. 그런데 통신중 호흡이 않좋고 끊기자 다른 해군 잠수부요원들을 투입 후 구조, 응급조치, 헬기로 급히 병원에 이송했는데도 안타깝게도 끝내 돌아가셨어요. 아무리 안전하게 하려도 해도 목숨을 건 잠수 구조활동입니다. 희생자 민간잠수부 분에게는 애도와 존경을 표합니다. 그리고 많은 민간 군잠수부 분들 힘내세요. 조심하세요. 감사해요. 그리고 자신의몸을 더 챙기셨으면 바램입니다. 더 이상의 희생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세월호]민간잠수부사망, 의욕적으로 수색작업 나서다...'안타까워'
한국경제TV
[세월호 실시간]수색 도중 언딘 소속민간잠수부1명 사망… 수색 작업중단
경인일보

당신이 영웅입니다.

지금도 바다를 들어가고 있을 민간잠수부, 군잠수부 분들 구조활동에 애쓰는 모든 분들이 영웅입니다.